여름방학 논술 학습 전략
여름방학 논술 학습 전략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30 10: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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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칼럼 - 조경미 로고스 명문대팀장, 교대팀장 ]

‘공부는 엉덩이 힘’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시기 상 입시의 중반부에 이른데다 날이 더워지고 있으니, 이제 책상에 앉아 진득하게 공부를 하는 게 힘들게 느껴질 때가 된다. 이럴 때일수록 현명하고 효율적인 학습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입시에 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외에 보통의 수험생들에게 여름이란 계절은 논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수험생들은 눈 깜짝 했다 뜨면 금세 9월 모의평가를 치르게 되고, 이내 수시 원서 접수를 해야 할 시점을 마주하게 된다. 참고로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0일(금)부터 9월 14일(화)까지이므로, 9월 1일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른 후 원서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일주일 정도 짧게 고민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즉, 수능 전 10월에 논술고사를 치르든 수능 후 11~12월에 논술고사를 치르든 모두 9월에 원서 접수를 미리 해야 하기 때문에, 각자 수능 최저 등급 충족 가능성이나 논술고사의 유형 및 계열별 특성 등을 모두 고려해 늦어도 8월 말까지 마음의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준비를 해 둬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7~8월 2개월 동안 치열하게 논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 9월 초에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른 후, 원서 접수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판단할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단 여름방학은 수능 준비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술 준비에 매진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럼 대부분의 논술 지원자들이 여름방학 동안 실질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1. 대학 논술 고사의 특성과 문제 유형이 출제되는 패턴을 파악하라.

논술은 대학별고사로서 모든 대학의 논술고사는 각 대학마다의 특성을 따른다. 즉, 2022학년도 기준 인문계열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이 총 32개인데, 각 대학마다 고사 시간, 문제 유형, 글자수, 시각자료의 출제 여부, 수리 논술 출제 여부, 영어 제시문 출제와 문학 작품 빈출 정도 등이 다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하루 아침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므로, 적어도 2~3개월 이상 꾸준히 답안을 작성하며 첨삭을 받아 실력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독해 적용 중심의 유형이 출제되는 동국대나 서강대, 홍익대 등을 연달아 분석해 보면서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고려하고, 출제 의도를 반영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습해봐야 한다. 혹은 수리 논술이 출제되는 연세대, 한양대(상경), 중앙대(상경), 경희대(사회), 건국대(상경), 숭실대(경상), 이화여대(사회) 등의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해결이 가능한지를 직접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성적이 똑같이 2등급이라 하더라도, 기초가 튼튼한 2등급은 수리 논술을 스스로 해결하지만,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2등급은 아는 문제라도 손으로 풀이과정을 직접 작성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하므로, 직접 풀어보며 수리 논술이 출제되는 계열을 지원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세대나 한국외대(인문), 이화여대(인문)에 출제되는 영어 제시문도 마찬가지이다. 준비가 잘 된 3등급 학생들은 충분히 해석하고 출제 의도대로 잘 활용하지만, 수능 영어 준비가 부족한 2등급 일부 학생들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개인차가 크므로 논술고사는 무조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


2.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나 학과의 수능 최저 등급 충족 가능성을 고려해 수능 준비에 매진하라.

수능 최저 등급은 자격 조건이다. 2개 과목 합 4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이라면, 국어와 수학, 영어와 수학, 국어와 사탐 등 2개 과목을 조합해 최대 4등급만 충족하면 된다. 다른 과목이 3~9등급이라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성균관대, 중앙대, 숭실대, 고려대(세종)를 제외하고는 사탐을 1과목만 반영한다. 여름 방학 중에는 논술 준비도 꾸준히 해야겠지만,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만 지원할 게 아니라면, 반드시 수능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여름방학 때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학습의 주안점이 다르지만 보통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 학습의 취약 부분을 점검하는 데 힘을 쓰는 편이다. 그러므로 학습 계획을 효율적으로 세워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한다. 특히 사탐 교과를 학습하면서는 이론 학습이 얼마나 잘 됐나를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응용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는 논술고사에 출제되는 개념들을 복습하게 되므로 수능과 논술을 병행하는 스케줄이 시험 대비에 효과적일 것이다.


3. 전형 방법을 확인하여 유불리를 따져보라.

논술고사는 논술과 학생부의 비중이 대학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연세대와 한국항공대는 논술 100%, 홍익대는 논술 90%, 학생부 10%, 인하대는 논술 70%, 학생부 30%, 중앙대는 논술 60%, 교과 20%, 비교과 20%를 반영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대학마다 다른 전형 방법들 가운데, 실질 반영 비율을 계산해 봐야 한다. 특히 자신의 내신 등급을 고려해 내신에서 감점되는 점수를 논술 점수로 보정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인하대의 경우 내신 1등급과 6등급의 점수 차이는 16점이지만, 이는 논술점수 3.5점에 해당하고, 3등급과 6등급의 점수 차이는 6점으로, 논술점수 1.3점에 해당한다. 인하대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내신 6등급까지는 별 걱정 없이 논술에 원서를 내고 논술 준비만 충분히 잘 해두면 된다는 의미이다.

비교과는 올해 대부분 코로나19로 인해 전원 만점 처리로 큰 의미가 없는 조건이 됐다는 점도 참고하기 바란다.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은 내신 등급이 의미가 없다. 내신 7등급이라도 논술 성적이 우수하다면 합격할 것이고, 내신 2등급이라도 논술 답안이 미흡하다면 불합격하게 되기 때문이다.


4. 고사 일정이 중복되는 대학이 있다면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 판단하라.

고사 일정이 중복되는 대학이 있다면 그 가운데 스스로가 더 우수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거나, 더욱 가고 싶은 학과가 있다거나, 전년도 경쟁률이 더 낮다거나,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등의 기준을 토대로 지원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건국대와 경희대 인문계열은 논술고사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둘 가운데 하나를 지원하는 수밖에 없다. 이때 어디를 지원할지 판단하는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생각할 수 있다. 수리 논술 준비가 돼 있다면 건국대 상경계열을 지원하면 된다. 시각 자료 분석에 취약하다면 경희대 인문계열을 지원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수능 모의고사에서 항시 2개 과목 합 4등급을 충족해 왔다면 건국대를 지원해도 좋지만, 2개 과목 합 4~5등급을 오갔다면 차라리 경희대 인문계열을 지원하는 게 시험 보러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여름방학은 모든 수험생에게 도약의 기간이며, 실력을 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를 해 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손무의 <손자병법> 중에 한 구절을 소개하려 한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 不知己, 每戰必殆.(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 부지기, 매전필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지만,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진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적’은 ‘논술고사’이고, ‘나’는 수험생 자신이다. 우리가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알고, 논술고사의 유형을 전략적으로 파악해 좀 더 현명하게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라는 선생님들의 조언을 간과하지 말고, 논술 원서 접수를 위해 매주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실력 향상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12월 중순에 논술고사로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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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7-31 11:26:07
(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헌법(을사조약.한일병합 무효, 대일선전포고),국제법, 교과서(국사,세계사)를 기준으로,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고자하는 교육.종교에 관심가진 독자입니다.Royal성균관대(국사성균관자격,한국 최고대),서강대(세계사의 교황윤허반영,성대다음Royal대)는 일류.명문끝.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왜구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패전국 일본 잔재니까 주권.자격.학벌없이 100서울대,국시110브[연세대>고려대]로살고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나 Royal서강대(성대다음예우)위로 점프不認定.대중언론통해 자격없는힘뭉쳐 이미지창줄수준.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

윤진한 2021-07-31 11:25:23
수능이나 대입은 국민적인 관심사라 여러가지 의견들이 필요합니다. 왜구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해방후 한국영토에 주권이나 학벌은 없었지만,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등록만하면 발행가능하던 대중언론과 일제잔재 대중언론등에서 발호해 옴. 해방후 미군정 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한국에 주권없는 적산재산 형태의 국가 재산에 불과)를 국립대로 하려고 하자 서울대생들이 등록거부.자퇴하였음.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