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북드림 전자책 서비스’ 확대…“독서활동 언제, 어디서나 하세요”
교육부, ‘북드림 전자책 서비스’ 확대…“독서활동 언제, 어디서나 하세요”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7.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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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교보문고와 ‘학교 독서교육 진흥’ 위한 협약 체결
교원·학업중단학생 이용 가능, 1인당 4권→10권으로 확대
자료=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교육부가 올해로 2년차를 맞은 ‘북드림(BookDream) 전자책 이용 서비스(이하 북드림사업)’를 확대한다. 

교육부는 롯데장학재단과 교보문고와 함께 학생, 교원들의 여름방학 비대면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북드림사업의 이용 범위를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는 기존의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과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참여 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 학생과 교원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기존의 학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학업중단학생은 학교 안팎 구별 없이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학습지원 누리집(http://www.educerti.or.kr)에서 개별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인당 최대 4권까지 이용할 수 있었던 대출가능권수는 올해 10권으로 늘어났고, 4만2000여종에 달했던 전자책 규모는 올해 6만2000여종으로 확대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부터 2달간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북드림사업을 지원했으며, 총 8만2863명의 학생이 8만5071권의 전자책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9월에는 ‘북드림, 슬기로운 독서생활 공모전’을 실시해 북드림 전자책을 활용한 우수 독서활동 작품을 시상해 독서문화를 확산시켰다. 교육부는 올해도 9월 공모전을 진행하고, 2학기 개학 후에도 북드림 전자책을 교과와 연계해 다양한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생과 교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기관에 감사하다”며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독서 활동 등 교육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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