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북방지역 농산업 전문인력 양성 앞장…북방농업대학원 현판식
충북대, 북방지역 농산업 전문인력 양성 앞장…북방농업대학원 현판식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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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지역 관계자 20여명 참석
김수갑(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충북대 총장 등이 북방농업대학원 현판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국내 대학 최초로 북방농업 분야 전문교육 기관인 북방농업대학원을 개원하고 북방지역 농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23일 충북대에 따르면 북방농업대학원은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북방지역 농산업 분야 정책 과 실무를 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해 국내외 농산업 분야 발전과 국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신설됐다.

충북대는 남북농업연구 협력과 생명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월과 3월, 남북생명농업협회 및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북방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북방농업대학원은 한국 농산업 기술 발전을 통한 북한의 식량난 문제 해결과 극동러시아와 몽골,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농업을 주요 산업으로 하는 북방국가들로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북방농업연구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식량생산과 동물생산, 농업환경, 농업공학, 농업경제학, 경제학, 행정학, 토목공학 등과 관련한 강의와 연구를 한다.

교육은 학생과 NGO 활동가, 기업인, 공무원 등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이 현장 경험을 융합해 관련 사항들을 학습한다.

우선희 북방농업대학원장은 “농산업과 연계된 전후방사업의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 농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지난 22일 농업생명환경대학 농학관에서 북방농업대학원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우 농업생명환경대학장 겸 북방농업대학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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