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수시 입학정보 ] 삼육대학교
[ 2022 수시 입학정보 ] 삼육대학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8.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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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캠퍼스 전경
삼육대 캠퍼스 전경


AI·SW 특화대학…‘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

‘SW 중심대학’ 선정…디지털 뉴딜 선도할 AI ·SW 핵심인재 양성

인공지능융합학부-바이오융합공학과-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설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거듭난다. 향후 6년간 AI, SW(소프트웨어) 분야에 60억원을 투입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소프트웨어 특화 대학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삼육대는 최근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목표로 20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전략’의 일환이다.

올해 SW중심대학은 삼육대가 포함된 특화트랙 2개 대학(경쟁률 5.2대 1)과 일반트랙 7개 대학(경쟁률 4대 1) 등 9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특화트랙 대학의 지원금 규모는 6년(4+2년)간 최대 60억원에 달한다.


SW역량 갖춘 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

삼육대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삼육대는 보건의료에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SW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육대는 우선 SW건강과학특화전공으로 ▲SW중독심리 ▲SW중독재활 ▲SW보건빅데이터 등 3개 연계전공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SW·AI 전공인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 외에도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등 보건의료 학과를 융합한 전공과정이다.

오덕신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삼육대는 전통적으로 보건의료 및 건강과학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SW중심대학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 같은 특성화 분야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SW기반의 융합적 교육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교원은 내년 4월까지 기존 14명에서 30명으로 대폭 확충한다. SW특성화 실습실도 기존 7개에서 24개로 증설한다. SW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SW인재전형’을 신설하고 SW·AI 단과대학인 미래융합대학 입학생 전원에게 SW특성화장학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교생 대상 SW기초교육도 강화한다. 기존 단일과목으로 운영 중인 교양필수 과목을 전공별, 수준별로 세분화하고 과목 수도 늘린다. 입학 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SW기초교육도 새롭게 도입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W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의 전공에서 SW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밀착형으로 이뤄진다. 모든 3~4학년 SW 전공자는 산업체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산학연계 교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펀드도 조성해 해외 인턴십과 취·창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첨단분야 학과 신설

삼육대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 구조조정도 단행했다. 인공지능융합학부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해 올해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공지능융합학부(정원 100명)는 기존 지능정보융합학부를 개편한 학과다. 인공지능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전공으로 기술경영전공(경영공학사)과 인공지능공학전공(공학사)을 운영한다.

바이오융합공학과(정원 30명)는 미래 신산업 트렌드인 바이오의약품,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바이오 진단, 헬스케어 등에 관한 연구 및 교육을 통해 바이오융합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생명공학기술을 근간으로 산업적 바이오제품 기획, 개발 및 효능평가, 바이오 프로세싱, 안전성 및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생물정보기술과 융합한 차별화된 실무형 인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난해 신설한 항공관광외국어학부(정원 40명)도 주목할 만하다. 중국어학과와 일본어학과를 통합한 학부로, 외국어 능력과 동아시아 문화지식을 바탕으로 항공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으며, 복수전공제를 통해 학부 내 세부트랙(전공)인 동양어문화전공(문학사)과 항공관광전공(관광경영학사)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교과+면접’ 일반전형 신설…면접이 당락 가를 듯
약학과 ‘통합 6년제’ 23명 선발


삼육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45명(정원내 804명, 정원외 41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주요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241명) ▲일반전형(184명) ▲세움인재전형(144명) 등이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이다.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뽑는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60%, 실기 40%를 적용한다. 학생부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일반학과는 국어 · 영어 ·수학 ·탐구(사회 · 과학) 전 교과목을, 아트앤디자인학과 · 음악학과는 전 교과목 중 상위 2개 교과를 선택해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올해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예체능학과 제외) 일반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약학과는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올해부터 이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면서, 전년 대비 합격자의 교과성적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은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 간호학과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처음 적용했다”며 “2018년도 합격자의 학생부 최저성적이 1.28등급이었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처음 적용한 2019년도에는 4.05등급의 수험생도 최종합격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전형은 올해 신설된 교과 + 면접전형이다. 1단계에서 교과(80%), 출결(10%), 봉사(10%)를 합산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60%)과 면접(40%)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특히 일반전형은 상위 3교과(50% · 35% · 15%)만 반영하는 데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간 점수 차가 0.5점에 불과해 면접고사가 당락을 가를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교과성적이 낮더라도 면접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다. 지원자격은 국내 검정고시 합격자를 포함한 해외고 출신 등 고등학교 동등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국어, 영어, 수학, 탐구 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만 적용한다.

세움인재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뽑는다. 1단계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 · 비교과)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 요소들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교과 성적은 자기소개서 내용과 함께 비교 분석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수능 최적학력기준은 없다.

약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6년제 학부 과정으로 전환되면서 이번 수시모집에서 2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교과) 8명 ▲일반전형(교과) 4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6명 ▲기회균형전형(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2명 등이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 인터뷰

“장학금 ‘수도권 1위’…전과자율제 시행”

- 삼육대의 인재상은 무엇인가.

“삼육대는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학문의 수월성 교육과 전인적 인성교육을 균형 있게 실시해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창의적 지식인’을 양성하는 대학이다. 모집단위(학과)별 인재상은 해당 학과 홈페이지에 잘 안내돼 있다. 이를 참조해 인재상에 맞도록 서류를 잘 준비하면 합격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면접고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삼육대 면접고사는 교과면접(일반 · 고른기회 ·예체능인재)과 종합면접(세움인재 · 기회균형 ·특수교육대상자)으로 나눠 치러진다.

먼저 교과면접은 제시문 기반의 면접이다. 2개 문항이 제시되고 이 중 1개 문항을 지원자가 선택해 답한다. 고교 교육과정 지식이 아닌, 누구나 접해봤을 만한 사회적 이슈를 활용한 문제다. 정답을 요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 해결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할 수 있는 문항이므로, 본인의 생각을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종합면접은 제시문 없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서류평가 내용을 확인하고, 개별질문을 하는 방식이다.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활동에 대해 진정성 있는 답변을 준비한다면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면접은 수험번호가 아닌 가번호를 부여해 진행한다. 수험생의 이름, 수험번호, 고교명, 부모 및 친인척 정보 등을 블라인드 처리해 실시한다. 블라인드 대상이 되는 항목을 언급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세움인재 등 종합전형의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

“입학사정관은 지원자의 다양한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업성적도 중요하지만 성적이 모든 것을 결정하진 않는다는 의미다. 지원자의 관심과 열정, 학업 태도, 리더십, 공동체 의식, 인성 등 다양한 영역을 평가하며, 정량적 결과물보다는 활동을 통해 성과를 얻어내는 과정에서 드러난 태도, 역할, 생각과 같은 정성적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한다. 교과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실성 있게 전형에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 마지막으로 삼육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삼육대는 개교 이래 교내 금연 · 금주를 시행하고 있는 클린캠퍼스다. 건강과학특성화대학으로 금연금주클리닉, 건강증진센터, 건강운동교실, 삼육헬스스테이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W중심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ACE+ 잘 가르치는 대학, CK-Ⅱ 등 대형 국고사업에도 선정돼 이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수도권 1위(2020년 8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재학생 3천명 이상 수도권 일반대학)이며, 복수전공 · 연계전공 활성화, 전과자율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캠퍼스 삼육대에서 건강한 사회인이 될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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