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시·북구·LH공사와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위한 기본협약
전남대, 광주시·북구·LH공사와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위한 기본협약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7.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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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광주광역시, 북구, LH공사 관계자들이 21일 전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21일 광주광역시·북구·LH공사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전남대는 대학본부에서 각 기관들과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별 역할분담과 상호 협력을 위한 사항을 구체화했다.

전남대는 협약에 따라 부지를 제공하고, LH는 정부재정지원을 포함한 사업비 550억 원을 투자해 단지 조성과 건축을 맡는다. 광주시와 북구는 인·허가와 사업비 지원과 진출입로 개설 등을 각각 담당한다다.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기업입주공간과 창업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을 갖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국토교통부·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이다. 전남대는 3단계에 걸쳐 전체 부지면적 3만 5609㎡ 규모로 조성하는 계획을 제시해 선정된 바 있다. 

전남대는 캠퍼스혁신파크를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과 혁신창업기반 조성, 지역선도 고급 일자리 창출 등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혁신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문화시설 등이 포함된 2단계 어메니티 혁신허브와 글로벌 시장진출과 투자를 연계하는 3단계 글로벌 혁신허브도 추진한다.

정성택 총장은 “이번 기본협약은 광주시·북구·LH공사가 전남대와 손을 맞잡고 함께 뛰는 출발신호와 같다”며 “캠퍼스혁신파크가 단순히 산업단지라는 물리적 공간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혁신생태계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뜨거운 열정을 갖고 도전하길 두려워하지 않는 광주청년들을 위해 우리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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