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51만7234명 신청…추가시험장 마련해 초과인원 수용
9월 모의평가, 51만7234명 신청…추가시험장 마련해 초과인원 수용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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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등 수험생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수능 예상 인원보다 적어
응시자 많은 서울, 수용인원 초과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접수받아 응시기회 보장
흥덕고 학생들이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흥덕고 학생들이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신청자는 지난해 9월 모의평가, 수능보다 늘어난 51만72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시험장 수용인원이 초과되더라도 추가시험장 마련을 통해 수험생의 응시기회가 보장된다.

교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접수상황’을 발표했다. 수능 9월 모의평가 신청 및 접수는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집계한 결과 총 51만7234명이 신청했다.

이중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수험생은 40만8042명이었으며, 졸업생 등 수험생은 10만9192명이었다.

졸업생 등 수험생은 지난해 9월 모의평가 신청자인 7만8천여명 보다는 증가했으나, 2022학년도 수능시험 응시가 예상되는 졸업생 등 수험생 수 14만6천여명 보다는 적었다. 2021학년도에 수능을 친 졸업생 등 수험생은 14만6761명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모의평가, 수능보다 졸업생 등 수험생 인원이 늘어난 이유로는 ▲일부 대학의 수능위주전형 확대 등 입시 환경 변화로 인한 재도전 수요 증가 ▲백신 접종을 통한 수능 등 대입의 안정적 준비를 위한 9월 모의평가 신청유인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응시자가 많은 서울의 경우 학교시험장 수용인원이 초과되더라도 정해진 접수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접수를 받아 수험생의 응시기회가 보장되도록 조치됐다.

수용인원을 초과한 접수분 중 시험장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약 1500여명이었으며, 온라인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약 1700여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험장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추가시험장을 마련해 7월말까지 안내할 계획”이라며 “남은기간 동안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긴밀히 협력해 9월 모의평가가 원활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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