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과정 제·개정, 학생‧지역사회 전문가 참여 확대
국가교육과정 제·개정, 학생‧지역사회 전문가 참여 확대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7.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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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심의회 규정'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 전경. 사진=대학저널 DB
교육부 전경. 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학생과 지역 전문가들이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과정심의회 규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심의회 규정 일부개정에 따라 초·중등교육과정 제·개정 시 교육 수요자인 학생·지역 인사 등의 의견 개진과 소통창구가 마련됐다. 

또한 교육과정심의회의 주요 역할인 초·중등교육과정의 제·개정 사항 심의, 조사‧연구와 자문 외에도 학생, 지역사회 전문가 등도 교육과정심의회에 ‘참여위원회’ 형태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차기 교육과정의 현장적합성을 보다 공고하게 확보하고자 한다.

교육부는 학생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 60명 이내로 구성된 참여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의 중요한 주체인 학생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학생의 삶과 학습을 보다 밀접하게 연계하는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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