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UNIST·양산부산대병원, K-바이오 랩허브 유치 위해 협약
부산대·UNIST·양산부산대병원, K-바이오 랩허브 유치 위해 협약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7.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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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정보 교류,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 네트워크 구축 등 추진
(왼쪽부터)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과 이용훈 UNIST 총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이 7일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대학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1층 의무부총장실에서 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와 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유치와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대에 따르면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임교수 겸무 발령, 한국인 유전체 정보 교류,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 인력 교류 및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3500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창업기업의 입주 공간,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 및 장비 등을 구축하고 7년간 지원한다.

경남도는 사업 유치를 위해 6월 중순 서면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6월 28일과 29일 현장평가를 받고 오는 9일 이뤄질 최종 발표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차 총장은 “인구 800만의 부울경, 대한민국 제 2권역인 이 메가시티 지역이야말로 국가균형 발전의 상징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UNIST 및 양산부산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K-바이오 랩허브의 유치와 성공적 운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세 기관 간 협력관계를 잘 구축해 바이오메디컬 및 생명과학분야에 우수한 성과가 도출되길 바란다”며 “바이오메디컬 관련 유니스트의 창업기업과 부산대, 양산부산대병원 등의 협력을 통한 성공사례도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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