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전형으로 의대에 가려면…변경사항 확인은 필수
학종전형으로 의대에 가려면…변경사항 확인은 필수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06 10:0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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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전형 전년보다 35명 줄어든 854명 선발…특별전형 제외하면 817명
자소서 폐지‧수능 최저기준 도입한 대학도 있어 사전 확인 필요해
강원대 의대 수업 모습. 위 사진은 특정한 내용과 상관 없음.
강원대 의대 수업 모습. 위 사진은 특정한 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올해 각 대학이 발표한 수시모집요강을 살펴보면 2022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선발인원은 1857명(정원 외 포함)으로 전년도 모집인원과 비교해 42명이 감소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35명이 감소한 854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하지만, 가톨릭지도자 추천 또는 정원 외 농어촌 전형 등 소수 인원을 선발하는 특별 전형을 제외한 일반 전형을 기준(정원 내)으로 살펴보면 2021학년도 선발인원인 871명에 비해 54명이 감소한 817명을 선발해 지원자들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좁아진 합격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예년 보다 더욱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올해 의학계열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살펴봤다.
 

1단계 선발 배수도 고려해 지원

서울대는 일반전형에서 65명을 선발한다. 그 뒤를 이어 경희대가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55명, 연세대 활동우수형 42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하지만 지원 시에는 선발인원 뿐만 아니라 1단계 선발 배수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연세대(미래)의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의 경우 선발인원은 19명이지만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6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기 때문에 1단계 합격 가능한 인원은 114명이다. 이는 1단계 합격자 인원 수로만 살펴보았을 때는 Top 10에 속한다.

따라서 서류보다 면접에 강점이 있어 역전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위와 유사한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강원대, 고려대, 부산대 등 자소서 폐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는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폐지하게 되었다. 각 대학에서는 이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 2022학년도부터 자소서를 폐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올해 의대 모집 중 강원대(춘천),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고려대, 단국대(천안), 부산대, 순천향대, 전북대, 충남대 등에서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도록 하였다. 자소서를 제출하더라도 대교협 공통문항만 작성하도록 한 대학은 가톨릭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하대, 충북대, 한림대 등으로 이 대학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자소서 작성 시 지원 동기 및 노력이 1, 2번 문항에서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성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경희대, 연세대 등 수능 최저학력기준 도입

강원대(춘천) 미래인재, 고려대 일반-계열적합형, 서울대 일반, 성균관대 학과모집, 순천향대 일반-종합,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중앙대 다빈치형 및 탐구형인재, 충북대 학생부종합I, 한양대 일반전형 등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경쟁률과 합격자들의 성적이 높은 편이다. 반면, 올해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 대학도 생겼다. 경상국립대와 경희대, 계명대, 연세대 등 4개 대학인데 3개영역 등급 합 4~5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의학계열은 학업 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통상 3~4개 영역의 등급 합이 3~6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전북대 큰사람 전형은 4개 영역 등급 합 7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서울대 지역균형은 코로나19로 인해 3개 영역이상 3등급 이내로 가장 부담이 없는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연철 소장은 “앞서 언급한 내용 외에도 올해 지원자격을 확대해 졸업자의 지원이 가능해진 대학(충남대 PRISM인재전형 등), 학부 모집을 신설한 대학(건국대 글로컬), 1단계 선발 배수가 변경된 대학(계명대, 경희대 등) 등 변경된 사항이 많다”며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이런 변경사항으로 인해 전년도 입시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지원자들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하여 숙고해야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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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7-06 17:35:47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윤진한 2021-07-06 17:35:10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