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의대 연구센터, 과기정통부 선도연구센터로 연속 선정
인하대 의대 연구센터, 과기정통부 선도연구센터로 연속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7.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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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교신제어 연구센터, 7년간 94억5천만원 지원받아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의과대학 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집단연구지원사업의 선도연구센터 기초의학분야(Medical Research Center, 이하 MRC)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14년 인천지역 최초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연속 선정으로, MRC 선도연구센터는 의·치의·한의·약학분야의 연구그룹 육성을 통해 사람의 생명현상과 질병기전 규명 등 국가 바이오·건강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자 기초의과학분야 우수 연구그룹을 선정해 지원한다.

인하대에 따르면 2014년 ‘저산소표적질환 연구센터’에 이어 이번 선정된 ‘세포교신제어 연구센터’는 7년간 94억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센터는 국가지원금과 인하대와 인하대병원, 인천광역시 대응자금 등 약 129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난치성 신경질환과 암악성화를 대상으로 난치질환의 병리기전 규명과 진단·치료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세포교신제어 연구센터는 난치성질환에서 나타나는 세포-세포와 조직-조직 사이의 상호작용과 교신을 중심으로 질환 특이적인 세포교신 기전을 규명해 근본적 극복기술을 개발하고 치료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난치성질환에 대한 신규 병리기전 규명과 획기적 치료기술 개발을 위해 신경과 암과의 세포교신을 통한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다.

강주희 센터장(의과대학 교수)은 “연구진이 보유한 다양한 첨단 연구기법과 연구결과를 공유, 활용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진의 역량을 극대화해 세포교신에 특성화된 기초의과학 연구센터로서 융복합 연구를 통해 난치성질환 극복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연구에 기반한 교육에도 매진해 우수한 연구력을 확보한 의사과학자와 기초의과학자를 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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