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영향 없던 고교정보 블라인드…시행 전‧후 차이 적어
큰 영향 없던 고교정보 블라인드…시행 전‧후 차이 적어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04 17:2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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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결과에서 획기적인 변화 없어…대학의 공정한 평가 노력 결과일 수도”
일반고, 자사고는 교육과정 상 차이점 발견 어려워…후광 차단 효과는 있어
수도권 한 고교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대학저널DB
수도권 한 고교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대학저널DB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올해부터 실시된 ‘고교정보 블라인드’가 애초의 의도와 달리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정된 학교 배경에 대한 후광 차단 효과는 분명이 있었다는 평이다.

지난 6월 30일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주요 대학의 신입생 출신 고교유형별 비율을 분석한 결과 ‘고교정보 블라인드’ 실시 이전인 2020학년도 고교 유형별 비율과 2021학년도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입학사정관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블라인드의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이와 부합된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가 블라인드의 유무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이뤄져 왔다는 평가도 가능하다.

평가에 참여한 한 입학사정관은 “공정성을 위한 블라인드 도입이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있었다”며 “확연히 구별 가능한 특목고의 교육과정과 달리 일반고, 자사고의 교육과정 상의 차이점은 발견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된 학교 배경에 대한 후광 차단 효과는 분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기준 주요 대학 중 일반고의 비율이 제일 높은 곳은 서울시립대(70.6%)였으며, 제일 낮은 곳은 연세대(46.3%)였다. 일반고의 비율이 오른 곳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이고 내려간 곳은 고려대, 서울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었다.

단, 정시 확대 기조와 맞물려 이뤄졌기 때문에 이 비율이 온전히 블라인드와 관련이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입학자 비율이라고 해석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또 자율형 사립고와 자율형 공립고를 분리해 발표한 2021학년도와는 달리 2020학년도는 자율고로 합산해 발표했기 때문에 통계 결과를 그대로 인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율형 공립고는 일반고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다.
 

외국고 출신 비율 급증한 연세대

2021학년도 기준 특이점을 보이는 대학은 연세대다. 연세대는 외국고등학교 출신 비율이 19.8%로 2020학년도보다 6.7%p 급증했다. 2020학년도에는 ‘외국인학교+외국고등학교+그외 기타’를 묶어 발표했는데 그 비율이 13.1%였다. 같은 방식으로 2021학년도를 묶으면 19.8%가 된다.

이는 연세대에서 부모 모두 외국인이거나 12년 과정 외국 이수자를 선발하는 외국인 전형으로 2020학년에는 350명을 모집했으나 2021학년도에는 두 배 가량 늘어난 703명을 모집한 영향으로 보인다.

외국인 전형에서 늘어난 모집 인원을 제외하고 2021학년도 고교별 비율을 살펴보면 일반고 50.2%(2.9%p 증가), 과학고 1.9%(0.6%p 감소), 외고‧국제고 11.0%(0.7%p 감소), 자율고 16.7%(2.1%p 감소)로 일반고의 비율이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순수한 자사고 출신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강대(17.2%)로 제일 낮은 경희대(6.7%)의 두 배가 넘었다. 영재학교의 비율이 높은 곳은 서울대(9.5%)이고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홍익대 등은 한 명도 없었다. 대다수 대학이 영재학교 비율이 감소했음에도 서울대는 영재학교의 비율이 1.2%p 늘었다.
 

교육특구 일반고ㆍ자사고 불리?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대학알리미에 발표된 데이터만으로는 블라인드 고교유형별, 지역별 유‧불리를 정확히 읽어내기는 어렵다”며 “‘일반고 vs 자사고 vs 특목고, 강남 vs 비강남, 수도권 vs 지역’에서 우수한 내신 성적을 받기 불리하며 교육과정에 별다른 특장점이 없는 교육특구 일반고나 자사고들이 불리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립대의 ‘UOS 교사 대상 사례 공유 컨퍼런스’ 자료집을 확인해보면, 서울시립대의 경우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의 고교 비율 차이가 일반고 71.8%→72.4%, 특목고 16.1%→20.2%, 자사고 11.5%→6.9%로 나타나 이를 뒷받침한다.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들은 블라인드에 대해 “블라인드로 인해 고교 특성 파악에서 일부 한계가 있었으나 학교별 교육과정 편제만 확인 가능함에 따라 수험생을 판단하기 전 영향을 주는 ‘학교 배경의 요소’와 같은 부분은 상당히 사라졌다”며 “그러나 정보의 제한으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그룹도 발생할 여지는 있다”고 평했다.

이만기 소장은 “앞으로 입시에서의 학생부 기재항목과 내용 축소, 자기소개서 축소, 폐지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를 통한 검증,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교과목 편성‧운영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객관적인 정량지표인 내신 성적의 비중이 점차 상승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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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7-05 06:42:12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윤진한 2021-07-05 06:41:30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윤진한 2021-07-05 06:40:49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패전국 奴隸(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이며, 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이 대중언론에서 발호하는 가운데, 주권.자격.학벌없는 토착왜구잔재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자격없는 침략.폭동에 Royal 성균관대가 시달려온지 오래됨..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