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수시모집에 주목해야 할 명품 특성화 전문대학①
[기획] 수시모집에 주목해야 할 명품 특성화 전문대학①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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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직업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특성화 영역 구축으로 전문대학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직업군 중심의 맞춤형 실무교육과 산업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지속적인 해외취업 운영전략 추진 등 다양한 특성화 분야를 구축한 전문대학들이 전문대  위상 강화의 중추가 되고 있다. 대학저널 7 ·8월호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을 위해 주요 전문대학 특성화분야를 소개한다.
 

① 경기과기대, 계원예술대, 국제대, 대림대

② 삼육보건대, 서울예대, 서일대, 수원여대

③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여주대, 연암공대

④ 연암대, 영남이공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한국영상대

경기과기대, 실무형 인재 양성 목표로 정부가 설립·지원하는 대학

경기과기대는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부가 설립·지원하는 대학으로, 첨단 교육장비를 구축하며 이공계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혜택을 학생들에게 되돌려주는 대학이기도 하다.

경기과기대는 교육부 평가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최근 3년간(2019~2021년) 약 120억원을 지원받아 교육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에도 선정돼 매년 약 12억원을 지원 받아 향후 6년간 빅데이터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사업으로는 기업과 함께 기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년일자리 창출과 채용기업의 인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고용노동부 ‘K-MOVE 스쿨’ 사업을 통해서는 해외취업 우수인재 양성, 해외취업·복수학위 취득을 지원한다.

경기과기대는 우수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이 실력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당당히 취업하고, 나아가 진정한 사회인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12월 31일 기준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경기과기대 취업률은 74.4%로 수도권 전문대학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제 대학 평균 63.4%, 전문대학 평균 71.3% 보다 각 11%p, 3.1%p 높다.
 

계원예술대, 예술과 디자인의 만남, ‘CREATOR’ 위한 세계 구축

계원예술대는 예술·디자인 융합을 교육하는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창조적인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양성하기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실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시설과 첨단 장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상주해 최신식 예술 장비를 활용한 예술·디자인 교육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계원예술대가 가장 자랑하는 공간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의 수업과 작품제작이 이뤄지는 스튜디오(실습실)다. 대학 전체면적에서도 스튜디오가 대다수의 면적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 예술대학 중 가장 전문적인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예술·디자인 관련 서적만 6만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타 예술대학이 보유한 서적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디자인 장서를 자랑한다. 도서관 내에는 국내 고등교육 기관 가운데 유일한 CMF(Color Material Finish) 트렌드스튜디오가 마련돼 최근의 예술 디자인의 재료 트렌드를 보여주는 소재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CMF 트렌드스튜디오는 색채와 소재, 마감 디자인 요소 등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수업과 학습 공용 공간으로 활용도가 뛰어나다. 교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창출과 매개 역할을 하고 있어 교육적, 산업적 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Fab Lab(Fabrication Laboratory), 프로덕트 리서치 센터 등을 확충하며 예술·디자인·과학기술의 융합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캠퍼스 내 위치한 KUMA(계원예술대 미술관)는 과제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대, 인성과 교양 갖춘 문화 ·연예 전문 인재 양성

국제대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와 미래 지식기반 창의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KJ VISION 2025’ 중장기 발전계획 가운데 하나로 역량중심 교육특성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예체능계열의 엔터테인먼트학부와 모델연기학부는 한류의 맥을 이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스타와 멀티 능력을 갖춘 모델, 배우 등을 배출하고 있으며, 문화융성이라는 국가 정책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엔터테인먼트학부는 ▲K-POP전공 ▲실용댄스전공 ▲연예기획마케팅전공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굴지의 기획사들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학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며, 산학연계 기획사의 시설을 활용해 현장 엔지니어, 작곡가 등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델연기학부는 모델과 배우 멀티형 아티스트를 배출을 목표로 ‘교육-오디션-산업체 전속 모델/배우’로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모델기획사와 뮤지컬, 방송드라마, 국내외 에이전시 등에 학기별 10회 이상의 오디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국제대는 엔터테인먼트학부, 모델연기학부의 전문교육은 물론 ‘인성’을 대학 고유의 브랜드로 정착하고 정규교과·비교과 교육과정에 인성교육을 적극 포함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입학단계부터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의 상호연계를 통한 인성교육을 받게 된다. 인성 프로그램 개발 TF팀을 구성해 인성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인성 교과목을 교양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학생들은 정규 교과과정의 ‘인성실천’ 교양과목을 4학기 동안 4학점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인성을 갖춘 교양 있는 문화·연예 전문 인재’로 자라나고 있다.
 

대림대,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양질의 인재 양성 박차

전국 전문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은 와중에도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해 전문직업 교육기관으로의 역량을 인정받은 대림대는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대학의 역량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최근 대림대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분야 참여대학,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차세대반도체 분야 등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수요자 중심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 양질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대림대는 취업을 연계하는 독창적인 사회맞춤형 교육모델 ‘ACE’(Anchor Company Education)도 이미 구축돼 있다. ‘ACE’는 자격증 교육, 경력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그 결과, 2019년 졸업자 취업률은 75.8%로 전문대학 평균 71.28%보다 4.52%p 높게 나타났다. 3년 졸업자 취업률 평균도 75.7%를 기록했다.

대림대는 무료 외국어 교육, 해외취업, 해외교류,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해외 진출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해외 취업 파견은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으로 2017년 45명, 2018년 56명, 2019년 47명이, 교환학생은 중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2017년 21명, 2018년 5명이, 해외 어학연수·직무연수는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으로 2017년 42명, 2018년 72명, 2019년 81명이 다녀왔다. 2020년에는 비대면 해외직무연수에 2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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