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대학을 가다] 원광보건대, ‘WU Biz-Campus’ 발판 글로컬 산학협력 선도대학 발돋움
[LINC+대학을 가다] 원광보건대, ‘WU Biz-Campus’ 발판 글로컬 산학협력 선도대학 발돋움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6.30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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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센터 기능 고도화 일환 ‘Rice Lab Complex’ 구축
4개 클러스터 중심 산학협력 활성화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산업체 일체형 산학협력 거버넌스 혁신, 산학협력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혁신, 산학협력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라는 핵심 전략을 통해 ‘비즈 캠퍼스(Biz-Campus)를 통한 글로컬 산학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산업체와 대학 특성화 분야를 매칭한 ▲보건의료 ▲보건복지 ▲바이오식품 ▲글로벌 토털관광 등 4개 클러스터 단위 지역연계 산학협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원광보건대 LINC+사업단이 지난 2월 마련한 ‘가족회사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성과포럼’
원광보건대 LINC+사업단이 지난 2월 마련한 ‘가족회사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성과포럼’ 참가자들.

원광보건대 LINC+사업단은 클러스터 기반 URI센터 기능 고도화 일환으로 ‘Rice Lab Complex’를 구축하고 창업교육 활성화,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사업화로 연계되는 사업 성과들을 창출해 오고 있다. 또한 LINC+사업 성과들을 지역사회・산업체와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며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대학 LTM+ 교육체계 기반  
LTM-BG+ 진로, 취 · 창업 통합 플랫폼 구축

LINC+사업단은 대학의 독창적인 학습(Learning)→실습(Training)→마케팅(Marketing) 연계 LTM+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산학공동교육 활성화, Biz·Glocal 특성화 교육, Hidden Star Academy(취업), LTM-BG+(창업게임) 교육 등을 아우르는 취・창업 통합지원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

LINC+사업 수행기간 동안 매년 약 3800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역량을 겸비한 ‘G-MAP Elite’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호남-제주 권역 나 그룹 취업률 1위 달성
전문대 최초 창업유망팀 선정

원광보건대는 LINC+ 취·창업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2018년 호남-제주권역 나그룹 취업률 1위 성과를 달성했고, 2018~2019년도 전국 평균 취업률(71.0%) 대비 4.0%p 높은 75.0%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창의 Biz-9 Game 창업교육 지원을 통해 발굴된 학생주도 창업동아리 ‘모꼬지팀’은 전문대 최초로 창업유망팀300에 선정됐으며, 특허⋅디자인 출원도 연계하는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이런 지원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LTM+ 교육의 마케팅 연계 직업·창업 교육체계를 통해 학생 창업가를 양성, 기업 친화적 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플랫폼 ‘Rice Lab Complex’ 구축

원광보건대는 지역산업 연계 클러스터 기반 URI센터를 통해 익산 지역의 ‘Rice(쌀)을 활용한 고부가 가치 상품화’라는 익산시의 농식품 선도도시 추진전략과 전북도의 핵심 산업클러스터(국가식품클러스터) 수요를 대학의 특성화 강점분야인 바이오식품, 보건복지⋅힐빙 R&BD Seeds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URI-Rice Lab과 URI-Beauty Lab을 구축했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Rice Lab Complex’라는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학공동 라이스랩 컴플렉스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라이스랩 컴플렉스 협동조합은 고부가가치 원천기술 개발과 특허출원(등록)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URI-Rice Lab과 URI-Beauty Lab을 각각의 기술자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종적으로는  Rice Lab Complex를 지역사회・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신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생산하는 대학의 기술지주회사 모델로 창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넘어 글로벌 연계 성과 창출

원광보건대는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쌀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수행함과 동시에 대학 내에 Rice Lab 판매 센터를 구축해 지역민들을 위한 마케팅 교육과 판매를 진행했다. 또 쌀 머랭쿠키, 휘낭시에 등 비즈니스 모델 제품을 해피드림 등 지역 산업체를 통해 어린이집에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의 초・중・고 급식 콘텐츠 개발과 지원에 이바지했다.

URI-Beauty Lab은 전문대 최초로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을 러시아로 수출했으며, 향후 대학 글로벌 역량을 집약시킨 글로벌 거점센터와 URI센터를 연계한 Rice Lab Complex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마케팅 성과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 인터뷰 - 김경 원광보건대 LINC+사업단장

- LINC+사업단 활동을 개괄적으로 평가해 준다면.
“대학의 독창적인 산학협력 HUB센터이자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협력 전진기지인 WM(Wonkwang Techno Market)을 거점으로 비즈 캠퍼스를 조성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구체적으로는 4년간의 LINC+사업을 통해 첫째, 지역사회의 관 ・ 산 ・ 학 협력체제를 혁신해 비즈니스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고, 둘째, LTM+ 교육체계 기반 비즈니스 마케팅 교육을 특성화했으며, 셋째 ,지역사회 ・ 산업체의 수요와 더욱 긴밀하게 연계한 산학협력 체제 고도화로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혁신해 오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LINC+ 사업단 활동에 어려움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LINC+사업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단 자체의 방역체계와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캡스톤디자인과 창업동아리의 경우,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교육 운영방식을 다양화했고 줌(Zoom), 브이로그(V-log)도 적극 활용했다. 성과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업 수행과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있어서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 원광보건대 LINC+사업단의 특징, 특성화 분야는.
“지역사회 ・ 산업체의 수요와 대학의 강점 매칭을 통해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이다. 사업 특성화 분야 또한 클러스터 기반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익산시의 ‘Rice(쌀)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화’ 등 농식품 선도도시 추진전략과 연계해 URI-Rice Lab을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위한 산학공동 협동조합을 결성하는 것 등이 특성화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 LINC+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은 있는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 내 산학협력 관련 핵심전략 과제를 LINC+사업의 비즈 캠퍼스 구축을 위한 주요 실행과제에 반영함으로써 대학 차원에서 LINC+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적 역량을 고도화하고 대학 내에 스마트교육센터, 5개 학교기업 WM, 창의융합교육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LINC+사업의 역할과 가치가 있다면.
“대학이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해 지역 산학협력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지역의 수요와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는 실질 성과들을 만들어 내는 데 있다고 본다. 이런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지역 산업체 간 협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대학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 LINC 3.0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대비 등 향후 계획은.
“가장 중요한 것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의 성과들을 후속사업에서도 연계해 나가는 것이라고 본다. LINC+사업을 통해 창출해 왔던 산학 공동교육, 창업, R&BD, 기술사업화 분야의 독창적이고 특성화된 성과들을 확장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거버넌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관・산・학・연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와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기술사업화를 위해 그동안 우리 대학이 추진해 왔던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비즈 캠퍼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영역으로 산학협력 영토를 확산해 나감으로써 명실상부 산학협력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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