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대학을 가다] 용인송담대, 지역사회 가치 높이는 지역밀착형 ‘BIZ CAMPUS’ 구축
[LINC+대학을 가다] 용인송담대, 지역사회 가치 높이는 지역밀착형 ‘BIZ CAMPUS’ 구축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6.30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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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신속대응센터 주축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2020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용인송담대
2020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용인송담대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단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 기업과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통한 ‘비즈 캠퍼스(BIZ CAMPUS)’를 구축하고 있으며, One-Stop 산학협력 시스템으로 대학 내 우수한 인재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기지역 산업 특성화벨트, 산학협력 생태계 유연성 확보

용인송담대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발전전략의 핵심으로 하는 ‘수도권 Grand R&D 벨트’ 클러스터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 산업(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중심에 자리한 만큼 인근에 장비회사가 다수 분포하고 산학협력의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관련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35년 용인시 도시기본계획과 용인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선정을 반영, 4차 산업혁명 대비 ICT 융합 창의교육 실현과 지역 환경 기반의 인력확보를 통해 BIZ CAMPUS로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은 기업신속대응센터(URI센터)를 주축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IoT ▲3D스캐닝·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핵심 비즈니스 모델의 성과 창출을 통해 지역산업과 공생 발전하는 선도적 ‘BIZ CAMPUS’ 구축과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순환식 산학일체형 프로그램

용인송담대는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기반의 기술·콘텐츠 사업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대상 3D모델링·프린팅, 드론, 4차 산업혁명 특강 등 핵심 비즈니스 모델 연계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현장실습을 통해 산학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과제 발굴과 수행으로 결과를 도출하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품화·사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개발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은 학생의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과제 해결, 기술지도 참여 등의 과정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아이디어의 실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등을 추진,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전문대학 167개교 중 ‘2020년 창업우수대학 종합 1위’에 선정됐고 2020년 산학협력 엑스포 대상 수상, 2020년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 성과를 이뤘다.

이외에도 계약학과,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산업체 재직자교육 등 주문식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해 순환식 산학일체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산업 밀착 BIZ 모델 구축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은 핵심 5대 기술혁신 비즈니스 모델 ▲송담이노텍 ▲송담인증센터 ▲YSC미디어 ▲에어송담빈 ▲YSC솔라시스템 ▲심폐소생교육센터 등 지역산업 밀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기업신속대응센터(URI센터)를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핵심 비즈 모델을 통해 신성장동력 지역산업 구조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과 콘텐츠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 2020년 신규 비즈니스 모델인 YSC솔라시스템은 용인송담대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한국전력공사와 연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고 있으며 태양광 설비 인력 양성으로 사회 맞춤형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점유율 증가 정책에도 부합된다.

또한 대학 내 애로기술지원단을 구성해 26명의 비즈닥터(BIZ-Doctor)를 두고 산학연계공동기술개발사업을 추진, 산학협력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IZ모델 송담이노텍 현장실습 및 교육
BIZ모델 송담이노텍 현장실습 및 교육


원스톱 산학협력 지원시스템 마련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은 기업신속대응센터가 산학협력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비즈 모델 인프라 구축, 전문가 집단의 체계화 등에 힘을 실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비즈콜’이 있다.

비즈콜은 지역사회(산업)와의 연결고리로, 산학협력의 핵심역할을 수행한다. 산학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BIZ CAMPUS 구축을 위한 대학 체질 혁신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대학 내 우수한 인력과 각종 인프라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기업) 맞춤형 기술·콘텐츠 개발, 산업재산권 확보, 공동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창조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기업과 쌍방향 산학협력 지속가능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과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산업에서 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INTERVIEW - 권양구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장

-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의 특장점은.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산학공동 연구과제 도출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산학협력 사업에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역밀착형 비즈니스 모델, 원스톱 기업지원 시스템 등을 추진하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3D프린트 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확대해 용인송담대만의 특화된 산학협력 시스템을 확산·운영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사회 맞춤형 현장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어떻게 대처했는지.

“교육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비즈 모델 연계특강을 LMS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간호학과와 같이 현장실습이 필요한 학과에는 K-방역 준칙에 의거해 원활한 실습운영을 지원했다. 기업연계 활동에서는 화상회의실을 구축해 기업과 공동 활용했고, 창업경진대회 온라인 운영, 기업신속대응센터의 온라인 상담과 지원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운영했다.”
 

- LINC+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체 요구에 맞는 반도체클러스트학과 등의 학과를 2022년부터 신설하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또한 교수업적평가 시 취업지원실적, 산업체 재직자교육, 기술이전, 기술지도 등 산학역량 강화 실적을 산학활동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우수교원 선발과 표창, 성과급 지급 등 산학협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LINC+사업의 역할과 가치는.

“산학협력에서 대학의 역할은 기업과의 협력과 산업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시작해 점차 지역사회 ·산업체와 함께 혁신을 이끌어가는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기술 개발에 함께 노력하는 것이 LINC+사업의 역할과 가치라고 생각한다.”


- LINC 3.0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이에 대한 향후 계획은.

“‘선도형 경제로 도약을 견인하는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을 비전으로 미래산업에 대비한 인재 양성을 체계화하기 위해 문제해결 ·현장중심 교육, 사회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제고하고 사회적인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학별 브랜드화 유도, 가족회사 등급제 등 차별화된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대학 창출 지식·기술 산업계 이전,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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