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서울 상계동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후원금 전달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서울 상계동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후원금 전달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6.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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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교과목 ‘지역사회복지론’ 통해 이론 배우고 실천
지역 어르신 150가정에 죽과 방역물품도 전달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지난 23일 서울 상계동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삼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정종화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지역 어르신 150가정에 죽과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육대에 따르면 학생들은 지난 학기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를 인터뷰하고, 학기 중 공동모금을 기획해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활동을 통해 그동안 독거노인과 장애인, 북한어린이 등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학생들은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모금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활동을 기획했으며, ‘독거 어르신의 백신이 되어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44일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홍보와 모금을 전개해 130만원을 모았다.

학생들은 모금액으로 치아가 없어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죽’과 방역물품 등을 구입해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전달했으며, 지역 어르신 10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현지씨(사회복지학과 3학년)는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사랑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며 “무엇보다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천하는 실천봉사학습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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