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한독상공회의소와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 ‘맞손’
여주대, 한독상공회의소와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 ‘맞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6.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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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와 아우스빌둥 협약 체결
정충일(왼쪽) 여주대 부총장과 수잔네 뵈엘레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 사진=여주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여주대학교(총장 고기채)는 한독상공회의소와 24일 여주대 본부5층 대회의실에서 아우스빌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여주대 정충일 부총장과 수잔네 뵈엘레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독일의 기술인력 교육제도로, 독일 정부와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이 참여해 국내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 90명을 자동차 정비 전문가로 길러낸다. 3년 과정인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30%와 현장 실무 교육 및 근로 70%로 구성돼 있다.

여주대는 2017년부터 참여, 매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자동차학과 재학생 중 90명을 선발해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우수빌둥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 시킬 예정이다.

고기채 총장은 “코로나19 및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 상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시점에 대학의 책무를 실천해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며 학교 발전을 이뤄갈 것”이라며 “업무 협력을 통해 시와 학교의 자원과 재원이 합쳐져 더 큰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충일 부총장은 “한독상공회의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더욱 체계화해 독일의 우수 인재 양성 제도가 본교뿐 아니라 참여사 및 고등학교에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체와 신밀하게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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