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소상공인업계와 직업계고 졸업생 취·창업 지원
교육부, 소상공인업계와 직업계고 졸업생 취·창업 지원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6.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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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교육부는 23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 취업과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가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을 잡는다.

교육부는 23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 취업과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식조리와 제과제빵 등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업체 중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평가를 받은 800여개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하는데 협력한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진공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양 기관이 운영 중인 일자리 운영체제 연계를 통해 고졸 청년이 선호하는 우수 소상공인 업체의 일자리 연결 등에도 노력한다.

협약식에서는 직업계고를 졸업하고 소상공인업체를 창업해 운영 중인 선배 창업자들의 우수 창업사례 소개와 직업계고 학생 취창업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도 열렸다.

직업계고 졸업 후 창업한 김주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상공인들은 직업계고에서 배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어려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상공인들과 서비스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고졸 청년들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뛰기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소상공인 업체의 수요에 부합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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