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지역 유망 초기창업기업 20곳 선정
순천향대, 지역 유망 초기창업기업 20곳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6.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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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지원 기업 20곳 선정
최대 1억 사업화 지원금·특화프로그램 제공
순천향대가 지난 2월 마련한 ‘유종지미(有終之美) 워크숍’에 참여한 ‘2020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화지원 기업 28개사 관계자들이 우수사례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창업지원단은 지역의 유망 초기창업기업 20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선정된 초기창업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교육·멘토링과 투자유치, 마케팅 역량강화, 네트워킹 등 순천향대만의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상승과 고용창출 등 초기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순천향대는 지난 3월부터 창업 3년 미만의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했는데, 약 160개 창업기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재식별 기능과 고기능 적외선 감지 기능을 확보한 영상감지 장치 제품’을 개발 중인 웹게이트의 김상석 대표 등 창업자 20명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된 20개 창업기업은 사업화 지원 이외에 맞춤형 창업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에 따라 ▲기술 혁신형 ▲가치 창출형 ▲비지니스 모델(BM) 고도화형 ▲시장 구축형 등 4개 유형으로 분류돼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국내외 인증지원, 지식재산경영지원, 글로벌 시장개척지원 프로그램 등 유형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연간 최대 23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고 있으며, 지난해 28개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지원을 한바 있다.

또한 대학과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비전을 수립하고, 대학이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와 미래차, 에너지·환경 등의 주력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충남지역 창업지원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창업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기벤처부가 주관하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발판 마련과 함께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전사적 단계를 지원한다.

서창수 창업지원단장은 “충남 유일의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함과 동시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연계해 지역의 창업유관기관들 간 협업을 이끌어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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