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 개원 기념식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 개원 기념식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6.1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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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하는 AI 고급인재 양성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 개원식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지난 10일 인공지능대학원(이하 AI대학원) 개원 기념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세대는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여가 지나서야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개원식은 현판 증정식과 그동안 AI 분야 연구 성과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학 내 전체 AI 교육·연구와 AI대학원 자체 전공수업·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200여평 규모의 ‘AI데이터센터’ 현황도 함께 소개됐다.

과기정통부에서 선정하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대학은 1년 차 10억원, 2년 차부터 연간 20억원씩 최대 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는다.

연세대는 과기정통부 지원과 더불어 오는 2024년까지 100억원의 대학 자체 투자와 40억 원의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인바디 등 기업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세대 AI대학원은 100여개 국내외 기업·대학·연구소와 산학협력 및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매년 50명의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하며, 세계 수준의 박사급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했다.

현재 전임교수 5명과 ‘AI+X’ 융합 연구·교육을 위한 다양한 전공분야 겸직교수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연세대는 오는 2024년까지 AI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15명을 전임교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서 총장은 “연세대가 새롭게 구축 중인 교육지원시스템인 'LearnUs'를 전교생 AI 융합 교육, 다양한 융합전공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AI대학원과 올해 가을 신설될 인공지능융합대학은 연세대의 인공지능 교육과 연구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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