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대전·세종·충남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 기관 선정
한국기술교육대, 대전·세종·충남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 기관 선정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6.03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스플레이-시스템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주관대학 선정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 수행
한국기술교육대 본관 전경.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대전·세종·충남지역(DSC) 혁신 플랫폼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은 DSC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와 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방자치단체및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 창업생태계 조성 등 지역혁신 및 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3개 지자체, 24개 대학, 63개 혁신기관과 81개 기업이 참여하며, 5년간 국비 2400억원, 지자체 대응예산 1030억원 등 총 3430억원이 지원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DSC 공유대학에 참여하는 학과들을 통해 연간 7천명의 미래 모빌리티 인력을 양성하고, 이 중 매년 약 3000명을 지역에 취업시킴으로써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문제 등에 대응할 예정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디스플레이-시스템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주관대학으로 향후 ▲융·복합 전공교육과정과 공동학위과정 운영 ▲캡스톤 디자인과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한다. 

아울러 대학 내 모든 학부·과가 DSC 공유대학의 융합 전공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DSC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을 통해 전문직업교육형 전문실무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대상은 직업계고 재학생과 전문대·일반대 재학생, 취업준비생, 재직근로자, 전직자로 모듈형 학점제와 지역산업맞춤형 기술인증제(CC-LI)를 통해 이를 현실화한다. 

이성기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가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대전·세종·충남 대학들과 함께 지역혁신과 발전에 협력할 수 있는 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실천공학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