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교운영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학생 학교운영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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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 방안 토론회’ 개최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원으로 학생대표 참여 법제화, 학생회 법제화’ 주제 발제와 토론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와 정치권이 중·고등학교 학생 대표가 학교 교육활동을 심의·자문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연다.

교육부는 2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 박찬대 의원실,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의원실과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토론회를 오는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토론회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강 의원, 박 의원등 학생과 교원단체, 교육감, 청소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원으로 학생대표 참여 법제화, 학생회 법제화’ 주제 발제와 토론이 열린다.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발제를 통해 ▲학교특성과 학교민주주의 현실 ▲민주적 삶의 공간으로서 학교의 의미 ▲학생의 학교 참여 실태와 특성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한 입법 과제를 소개한다.

이어 신철균 강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민진 용인 흥덕고 학생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은선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상임활동가, 이재곤 한국교총 정책추진국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한다.

토론회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장 목소리는 법률 개정 등 정책에 잘 반영해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를 추진하겠다”며 “학교 민주주의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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