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외과, 인하대 글로컬다문화 교육연구단과 MOU 체결
한국외대 정외과, 인하대 글로컬다문화 교육연구단과 MOU 체결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5.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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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민주주의와 다문화 사회’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도 개최
상호 학술교류 증진과 정치학‧교육학 분야 간 융합연구 토대 마련 협조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정치외교학과 BK21 글로벌 민주주의와 인간안보 연구팀이 인하대 BK21 글로컬다문화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MOU 체결 후에는 '기로에 선 민주주의와 다문화 사회'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공동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 과정이 온라인(Zoom)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동학술대회에 앞서 양 기관은 MOU를 체결하고, 상호 학술교류 증진 및 정치학과 교육학 분야 간 융합연구 토대 마련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인하대 BK21 글로컬다문화 교육연구단은 '다문화 사회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사회통합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문화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교육적으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글로컬다문화 교육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연구단이다.

공동학술대회는 참여 연구인력이 '기로에 선 민주주의' 및 '기로에 선 다문화 사회'라는 2개의 패널 아래 4개의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기로에 선 민주주의' 세션에서는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BK21 연구팀 참여 신진연구원과 대학원생의 연구주제가 발표됐다.

신진연구원 권재범 박사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호와 중국의 도전'이라는 발표를 통해 현재 아시아에서 민주주의 국가 간의 안보 협력체 형성 과정과 이에 대한 권위주의 국가 중국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참여대학원생 김소연씨(박사과정)는 '우즈베키스탄 씨족 네트워크가 권위주의 체제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우즈베키스탄의 선거 권위주의가 어떻게 안정성을 유지했는지를 분석했다.

'기로에 선 다문화 사회' 세션에서는 인하대 박지인 박사가 '결혼이주여성의 공동체의식과 지역사회참여'를 주제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민솔씨(박사과정)는 '언택트 시대, 이주배경 청소년의 온라인 활동 지표 개발'이라는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이주배경 청소년의 온라인 활동을 측정할 수 있도록 범주화된 지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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