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신흥지역연구사업단‧북방경제협력위원회 공동 국제학술회의 열어
한국외대 신흥지역연구사업단‧북방경제협력위원회 공동 국제학술회의 열어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5.26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중앙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30년: 비전과 실현 방안' 주제로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 신흥지역연구사업단은 지난 21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학술회의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중앙아시아연구소 신흥지역연구사업단(단장 오종진)이 지난 21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종진 사업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신중범 부단장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독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한국-중앙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30년: 비전과 실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스페인 등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학문후속세대 세션이 별도로 배정돼 차세대 중앙아시아 연구자들의 참여 기회를 만드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공동 국제학술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여자 이외에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가 마련한 유튜브 및 페이스북 플랫폼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온택트(Ontact) 프로그램의 가능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신북방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가들과 다양한 협력 지점들이 있음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던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지에 대해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