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미래지향적 교육조직 개편·교육혁신 단행
경남대, 미래지향적 교육조직 개편·교육혁신 단행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5.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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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융합대학·보건의료정보학과 신설 등에 1천억원 재정 투입
경남대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교육 현장과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학생 중심의 대대적인 교육 혁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대는 학생참여·경험기반 교육방법 확대 등 학생 기본 역량 강화와 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역산업의 동향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학과 개편 및 정원 규모의 적정화 ▲미래지향적 학제 개편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학생 친화적 ‘스마트 학습 공간’ 구축 등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대는 최근 떠오르는 IT·인공지능(AI)·스마트기술 분야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오는 2022학년도에 ‘AI·SW융합대학’을 새롭게 신설하며, 보건의료지식과 IT융합기술이 합쳐진 ‘보건의료정보학과’도 신설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학생 성공과 지역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향후 5년 간 총 1천억원의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대는 학과 개편을 통해 전체 학과의 규모를 조정, 철저한 학과 평가에 따라 모집 인원을 조정하되 주력학과에 대해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남대는 입학정원 부족으로 신입생 모집이 어려운 학과를 대상으로 교수·학생회와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모집 중지’를 결정하고, 재학생의 특별전과와 졸업 시까지 정상적인 교육지원을 약속했다. 

향후 학과 경쟁력과 자구책이 마련되면 신입생 모집을 재개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경남대는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에 대한 운영도 수요자 중심의 첨단 교육환경으로 구축하는 등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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