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 “수도권 정원 감축하려면 규제철폐・재정지원 선행돼야”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 “수도권 정원 감축하려면 규제철폐・재정지원 선행돼야”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5.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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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서울총장포럼 회장이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서울총장포럼 제24차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방안에 대해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은 정원 감축에 앞서 정부 차원의 재정 보전 방안 마련과 각종 규제 철폐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 소재 36개 4년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장윤금)은 제24차 운영위원회를 14일 개최해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을 수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는 지난 6일 열린 국회 공청회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수도권 대학의 정원 감축 계획이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긴급히 마련된 것이다.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고등교육 위기에 모든 회원교가 공감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협조한다”면서도 “실제로 정원 감축 상황이 도래하게 되면 정부 차원의 재정 보전 방안 마련과 더불어 각종 규제 철폐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총장포럼은 6월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번 운영위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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