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18일부터 대학생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
교육부, 18일부터 대학생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5.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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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6월 17일까지 1차 접수
한국장학재단 누리집·모바일 앱에서 24시간 신청 가능
직전학기 선정 B학점 이상...기초·차상위 계층은 C학점 이상 신청 가능
자료=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18일 부터 올해 2학기 대학생 국가장학금 신청이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날부터 6월 17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국가장학금은 소득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한 ‘월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학자금 지원 8구간(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67만5천원에서 52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 돼야 한다.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1~3구간 학생에게는 학업 환경을 고려해 C학점인 경우에도 2회까지 성적 기준을 완화해 적용한다.

2021년 1학기에는 4월말 기준 약 76만명의 대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다자녀 장학금으로 학생 1인당 약 180만원 꼴인 총 1조3758억원이 지원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대학 재학중인 학생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으로 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활용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오는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의 지원구간 심사는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과 재산, 부채를 조회하므로 이들의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공동인증서를 사용해 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2015년 이후 동의한 대상자는 정보제공 동의 생략이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와 고령 등의 사유로 공동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 우편 또는 팩시밀리로 제출하거나 각 지역의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 입력한 정보와 공적 정보가 다른 경우, 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한국장학재단 센터에 방문하면 1대1 맞춤형 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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