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연암대 등 12개 전문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선정
대림대·연암대 등 12개 전문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선정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5.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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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3년간 추진...올해 대학당 10억원씩 지원
차세대반도체・미래자동차 등 9개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연암대, 영남이공대 등 12개 전문대학이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신산업에 대응할 우수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할 12개 대학에는 올해 대학 당 10억원씩 총 120억이 지원된다. 사진은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 스마트팜 유리온실 실습 모습. 사진=연암대 제공
연암대, 영남이공대 등 12개 전문대학이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신산업에 대응할 우수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할 12개 대학에는 올해 대학 당 10억원씩 총 120억이 지원된다. 사진은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 스마트팜 유리온실 실습 모습.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림대와 연암대, 영남이공대 등 12개 전문대학이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신산업에 대응할 우수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할 12개 대학에는 올해 대학 당 10억원씩 총 12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신산업 변화를 견인하는 전문기술인재 집중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자료=교육부 제공

사업에 선정된 12개 대학은 수도권 5개대, 지방 7개대로 각 대학의 학과, 소재지 등 대내외적인 여건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토대로 9개 특화 신산업 분야를 설정했다.

수도권의 대림대는 차세대반도체, 동서울대는 미래자동차, 동양미래대는 인공지능, 유한대는 바이오헬스, 청강문화산업대는 증강·가상현실을 신산업 분야로 각각 설정했다.

지방 7개대 중 경남정보대는 차세대반도체, 대구보건대는 맞춤형 헬스케어, 안동과학대는 혁신신약, 연암대는 스마트팜, 영남이공대와 전남과학대는 미래자동차, 울산과학대는 스마트·친환경 선박, 전남과학대는 미래자동차를 신산업 분야로 삼아 인재양성에 나선다.

9개 신산업 분야 중 차세대반도체는 2개대, 미래자동차는 3개대가 사업을 추진한다.

각 대학은 학과개편·운영 계획 수립,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구축 등 신산업에 특화된 인재양성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학 전반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특화 신산업과 관련된 산·학·연·관 협력체계(거버넌스) 구축 등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

사업 선정결과는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5월 말 최종 확정되며, 선정대학은 6월 초 협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정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해 사업추진 효과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대학은 사업수행 대학 간 협의체를 구성해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등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이 신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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