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2개 분야 선정
상명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2개 분야 선정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5.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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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대학 체계 구축해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 운영
학생들이 로봇실습하는 모습.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 학생들이 로봇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2개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명대는 함께 선정된 공유대학과 함께 신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운영해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명대는 바이오헬스 분야는 공유대학 체제를 구축해 온라인 기반으로 문제은행식 중간‧기말고사를 진행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시기에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자기 설계 오픈 학기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능형 로봇 분야는 대학별 특화 분야를 연계해 역할은 분담하되, 강점을 결합해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했다.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지능형로봇 분야는 연계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해 지능형로봇학과 수료 후, 다른 대학에서 1년을 더 이수하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제와 대학원생 대상 2개 대학의 공동지도·공동석사학위인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메타버스 등을 이용한 실감형 대규모 교육 시설을 구축하고 디지털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웅기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첨단 인프라와 연구역량을 집중해 신기술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과 일반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자료 등의 성과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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