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KD 운송그룹 기부 약정식
경희대-KD 운송그룹 기부 약정식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5.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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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목련 희망 장학기금 및 국제캠퍼스 환경개선기금 기부
“작은 인연 계기 시작한 기부, 불씨 살려 계속 이어가겠다“
지난 5월 3일 경희대학교-KD 운송그룹 기부 약정식이 진행됐다. KD 운송그룹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 장학금 1천만 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환경개선 기금으로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균태 경희대 총장, 허상준 KD 운송그룹 사장. 사진=경희대 제공
한균태(왼쪽) 경희대 총장과 허상준 KD 운송그룹 사장이 기부약정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지난 3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KD 운송그룹의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허상준 KD 운송그룹 사장(법학과 82학번)은 경희목련 장학기금과 환경개선기금으로 1억3천만원을 기부했다.

KD 운송그룹은 1971년 창업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스운송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버스 차고지를 둔 이후 국제캠퍼스 내 구성원의 버스 무료 이용 혜택과 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도부터 매년 1억 원씩 기부해 지금까지 약 13억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 장학금 1천만원, 국제캠퍼스 환경개선기금으로 1억2천만원을 추가 약정했다.

한 총장은 “허 동문이 18년 동안 모교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업체가 기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매출이라는 힘든 노력이 받쳐 줘야 한다. 힘써 얻은 결과물을 대학에 기부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 사장은 “경희대와는 많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지난 2004년 경희대와 연을 맺은 이후 시간이 가며 인연이 무르익고 있다. 작은 인연이 발판이 돼 기부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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