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23학년도 입시 정시 37% 선발한다
이화여대, 2023학년도 입시 정시 37% 선발한다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5.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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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자연계열 수능 최저기준 완화
이화여대 캠퍼스 전경. 사진=이화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현재 고교 2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는 정시에서 37%를 선발한다.

이화여대는 4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3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이화여대의 2023학년도 대입 총 모집인원은 3318명(정원외 184명 포함)이다. 이 중 정시는 37%인 1229명, 수시는 2089명(63.0%)을 각각 모집한다. 

학생부종합 미래인재전형 선발인원은 2022학년도보다 25명이 증가한 914명이며,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은 155명으로 전년 대비 5명이 늘었다. 

논술전형은 전년도보다 20명이 감소한 310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과학특기자, 어학특기자)는 각각 45명 선발로 전년도보다 5명씩 줄었다. 

정시모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나군(조형예술대학 제외)에서 모집한다. 수능(수능전형) 학부/학과별 선발 인원은 2022학년도 387명에서 2023학년도에는 419명으로 확대됐다. 

학부/학과별로 선발하는 모집단위는 사범대학 전 학과와 의예과, 간호학부, 약학부(약학전공, 미래산업약학전공), 뇌·인지과학부, AI융합학부(인공지능전공)이다.

이화여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수시모집에서 자연계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과 논술(논술전형)의 경우 자연계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학)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수학 포함),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사회기여자전형)은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수학 포함)다.

또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일환으로 2024학년도에 폐지 예정인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미래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기여자전형)의 자기소개서를 2023학년도에 폐지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올해 신설된 첨단학과인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은 2023학년도에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자연계열로 1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수능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이 중 8명을 인문계열, 22명을 자연계열로 선발하여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2023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의 세부 내용은 이화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ewh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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