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한국국제협력단, 네팔 기술교육연구원 IT 강의동 구축
한국기술교육대-한국국제협력단, 네팔 기술교육연구원 IT 강의동 구축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5.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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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기술교사, 정부 공무원 ‘IT 역량 강화’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 한국국제협력단이 함께 구축한 네팔 기술교육연수원(TITI) IT 강의동 내부 모습.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네팔 기술교육연수원(TITI) IT 강의동을 개소했다.

3일 한국기술교육대에 따르면 ‘네팔 기술교사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 훈련(TVET) 질 제고사업’을 통해 이번 강의소를 마련했다. 

개소식에는 네팔의 K.P. 샤르마 올리 총리를 비롯해 주 네팔 대한민국 대사관 박종석 대사, 네팔 교육과학기술부의 크리슈나 고팔 슈레스타 장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의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의 사업관리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부터 2021년 3월까지 박타풀(Bhaktapur) 지역의 기술교육연수원(TITI)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사교육 사업을 수행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TITI 마스터플랜 수립 ▲교수법 및 3개 공과실기능력향상 표준매뉴얼 개발(전기, 전자, 자동차) 및 시범연수 실시 ▲네팔 기술교사 대상 국내 초청연수 ▲IT강의동 및 전자도서관 구축 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구축한 IT 강의동은 네팔의 IT 유관 분야 기술직업교육훈련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향후 네팔 기술교사, 정부 공무원의 IT 역량 강화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K.P. 샤르마 올리 총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술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네팔 기술교육연수원 IT 강의동이 구축될 수 있었다”며 “IT 강의동에서 제공하는 이러닝 훈련이 네팔 교육의 전반적인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석 대사는 “네팔의 지속적 훈련, 연구 및 기타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이러닝의 필요성이 증대된 시점에 IT 강의동이 건축된 것을 환영한다. 네팔 정부와 한국 정부의 오랜 우호 관계가 향후에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이집트 기술대학 설립사업 ▲모로코 직업훈련교사 기술향상훈련 허브센터 설립사업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사업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직업훈련원 건립, 직업훈련 제도역량 공고화 지원사업 등 TVET 및 교사훈련 분야의 다양한 PMC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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