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평생 무료 수강 프로그램 ‘주목’
숭실사이버대, 평생 무료 수강 프로그램 ‘주목’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5.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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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시간 부담 줄여…편입생 학업에도 도움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평생학습’ 참여도가 소득 수준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성인 9776명, 평생교육기관 454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국가평생교육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평생학습 참여율은 40%였다. 이 가운데 45.4%가 월평균 가구소득 500만원 이상이었으며, 중위소득 50% 이하 취약계층은 27.4%를 차지해 18%p를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조사 대장자의 30.2% ‘평생학습을 희망하지만 참여하지 못했다’고 답했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는 ‘직장 업무로 인한 시간 부족(54.2%)’이 꼽혔다. 

이런 가운데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오프라인 대학 4분의 1 수준 등록금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예예술경영학과 졸업생 박진구 씨는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 덕분에 지금도 전공과목 강의를 틈틈이 듣고 있다. 항상 똑같은 내용의 강의가 아니라 매 학기, 매년 최신 정보로 제작되는 강의라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지난 2006년부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재학 중 수강신청한 과목을 제외한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하는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다른 전공을 배우다가 편입한 학생들은 진도를 따라가기가 힘든데, 평생무료수강혜택으로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1·2학년 과정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21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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