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영상·웹툰·게임애니메이션 분야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한국영상대, 영상·웹툰·게임애니메이션 분야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4.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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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영상·문화콘텐츠 특성화대학으로 실전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산업체 인사 특강, 멘토데이, 취업캠프 등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도 함께 운영하며, 2021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으로 전문대학 최초로 선정돼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운영하게 된다.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 연차평가 ‘A’등급 획득, 제2주기 전문대학기관평가 인증,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우수등급 등을 획득하며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한 2022학년도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영상대의 영상, 게임 관련 학과를 소개한다.    

 

방송·광고·영화·뉴미디어 분야 실무인재 양성 ‘영상계열’

한국영상대는 ▲광고영상디자인과 ▲방송영상미디어과 ▲영상연출과 ▲영상촬영조명과 ▲영상편집제작과 ▲영화영상과 ▲음향제작과 ▲특수영상제작과 ▲미디어창작과 등의 학과를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영상 전문가를 키워내고 있다. 광고영상디자인과, 영상연출과, 영상촬영조명과, 영화영상과, 음향제작과, 특수영상제작과 등 6개 학과는 3+1년제로 3년 전문학사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전문기술석사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영상대 영화영상과 학생들의 영화 촬영 모습
한국영상대 영화영상과 학생들의 영화 촬영 모습

광고영상디자인과는 광고·영상디자인 분야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한다. 광고기획력, 광고영상제작, 광고영상편집 및 후반작업, 시각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광고영상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방송영상미디어과는 1인미디어 방송채널 운영, 브랜딩을 통해 ‘1인 미디어제작’ 전문가를 양성한다. 전문가용 1인 미디어 실습실부터 UHD(4K)/HD스튜디오, 중계방송차 등 우수한 실습 인프라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기획, 연출, 촬영, 조명, 편집, 자막, 음향, CG 등 방송제작과 관련한 모든 것을 습득할 수 있다.  

영상연출과는 흔히 말하는 프로듀서, 연출가 등을 위한 학과로 다큐·캠페인,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분야의 연출을 학습하게 된다. 학과 취업률은 82.4%(2019년 기준)로 한국영상대 내에서도 우수한 취업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영상촬영조명과는 촬영감독, 조명감독 등을 양성한다. UHD촬영, 중계촬영, 무인항공촬영, 특수촬영 등을 정규과목으로 운영하며, 특히 국내 유일의 수중촬영 자격증 취득과정이 개설돼 있다. 

영상편집제작과는 방송국, 제작사 등의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는 인력을 육성한다. 효과적인 편집을 위한 대본·장면분석, 서사구조 편집 등이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으며, 지상파·종편, 케이블채널 등으로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영화영상과는 영화감독 등 ‘영화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기획, 제작, 편집, 후반작업, 사운드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국내 영화제 출품을 통해 제작능력을 배양토록 하고 있다. 시나리오, 미장센, 영화연출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실제 영화제작 현장에서 사용하는 첨단 실습장비 등을 갖췄다. 

특히 영화영상과 출신 졸업생들이 제작한 영화 ‘기생’(2018)은 EBS 국제다큐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계절과 계절사이’(2019)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7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독립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가치 캅시다 We go together’는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바스타우국제학생영화제 각본상, 울산뉴미디어영화제 우수상을 비롯해 ‘2020 제18회 국제독립영화제 IIFA(International Independent Film Awards)’에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향제작과는 시창청음, 믹싱콘솔운용, 레코딩테크닉, 마이크테크닉, 음악믹싱 등 다양한 음향 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음향감독, 영화음향감독, 무대음향감독, 방송음향감독 등 다수의 음향전문가를 배출해 왔으며, 음향교육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수영상제작과는 KBS, SBS, 영화 특수영상 분야 등 2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갖춘 교수진을 바탕으로 2D, 3D 컴퓨터그래픽, 모션그래픽, 특수영상 등의 집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산업체와의 현장실습 연계를 통해 매년 다수의 졸업생을 우수업체로 배출하고 있다.

미디어창작과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하는 방송구성작가, 드라마작가 등을 양성한다. 다큐, 예능, 교양,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의 방송프로그램 기획, 구성, 대본교육 등이 진행된다. 아이디어발상과 표현, 시사이슈와 비평,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분석 등의 교과목을 학습하며 졸업생들은 KBS, TVN, MBN, JTBC, 채널A, KTV 라디오·드라마·다큐·예능·교양 작가를 비롯해 카피라이터, 작사가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웹툰 시장 선도, ‘게임·웹툰계열’

한국영상대는 게임·웹툰계열 학과로 게임애니메이션과, 만화웹툰콘텐츠과를 개설했다. 두 학과 모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의 길이 열려 있다. 

만화웹툰콘텐츠과 학생의 실습 모습
만화웹툰콘텐츠과 학생의 실습 모습

게임애니메이션과는 캐릭터디자인, 콘티라이팅, 원화, 동화, 영상편집 및 후반작업, 게임엔진, 3D모델링, 게임그래픽, 2D·3D애니메이션 등을 학습한다. 특히 AR/VR게임제작, VR애니메이션 제작 과정도 함께 개설돼 있다. 드로잉, 모델링, 게임제작, 애니메이션 동작연구, 인터랙션·캐릭터디자인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애니메이터, 캐릭터·배경·그래픽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애니메이션 작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만화웹툰콘텐츠과는 웹툰작가 등 만화콘텐츠제작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현직 웹툰작가, 전문가 등과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진행하며, 디지털 활용능력을 중심으로 한 드로잉, 스토리텔링, 일러스트, 캐릭터 구성, 배경제작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만화·웹툰 분야 공모전, 전시회 등을 통해 우수학생에게 출판 활동도 지원한다. 최근에는 카카오에 웹툰을 연재할 수 있는 연재권 등을 놓고 ‘슈퍼패스 콘테스트’를 공동 개최했고,  만화웹툰콘텐츠과 재학생 2명이 카카오페이지 웹툰 최종 연재권을 획득했다. 

이런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웹툰플랫폼의 작가, PD·편집자, 웹툰스튜디오 아티스트 등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만화콘텐츠과 출신 데뷔 작가로는 천범식(네이버), 김동범·백종인(카카오), 루즌아(레진코믹스), 후웅(미스터블루) 등이 있다. 

또 최근에는 세계 최대 만화시장 일본에 진출하기 위해 ‘글로벌웹툰로드쇼 인 재팬’에 참가했으며, 중국 최대의 만화축제 ‘금룡상’에서 최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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