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선정
금오공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선정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4.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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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시스템반도체 설계,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 양성
금오공대 정문 전경. 사진=금오공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교육훈련)사업’에 2개 부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오공대가 참여하게 된 사업부문은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과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으로, 기간은 2026년 2월까지 5년이다.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품인 차세대 시스템반도체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고 금오공대가 바이오 기술그룹 부분 리더대학으로 강원대와 영남대, 울산과기원과 함께 참여한다.

금오공대는 정붕에서 지원받는 12억원의 사업비로 실무 중심형의 반도체 칩 설계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장영찬 교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부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소재부품분야의 차세대 산업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소재부품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사업이다. 전북대가 주관하고 금오공대와 경북대, 전주대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도레이첨단소재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금오공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학중점연구소사업(2018~2027년) 학사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연계해 탄소소재부품 분야 학·석·박사과정 인력양성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책임자인 노재승 교수는 “경북·전북 지역 광역산업을 기반으로 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재부품 국산화를 주도하고, 탄소소재부품 분야를 이끌어 갈 실무 중심형 탄소복합재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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