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싸이티바와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한 산학협력 추진
서울대, 싸이티바와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한 산학협력 추진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4.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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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자문, 연구 장비 제공, 학술 교류 등 협업 위해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지난 27일 싸이티바(Cytiva) 코리아와 국내 바이오 산업 전반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와 싸이티바는 협약에 따라 기술 자문과 연구 장비 제공, 학술 교류 등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기초과학연구원에 생물학적 연구부터 백신과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돕는 다양한 장비가 설치된 연구실을 마련한다. 

연구실에는 기초 생물학적 연구와 의약품 개발을 가능케하는 싸이티바 제품 외에도 모기업인 다나허 그룹 내 생명공학부문 3개 계열사의 최첨단 장비들도 설치된다.

서울대와 싸이티바는 연구실을 통해 대학내 학과 교육과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제약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포함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실무 교육이나 세미나 등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준호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은 “자연의 근본 원리와 법칙을 다루는 기초과학을 연구, 교육하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우수한 연구 장비를 갖춰 세계적 수준의 명성을 이어가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높은 연구 성과를 창출해 국내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은 바이오 산업이 더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싸이티바 코리아 최준호 대표는 “많은 연구진과 바이오 스타트업 인력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장을 서울대와 함께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싸이티바를 포함한 다나허 계열사 장비들이 설치될 연구 공간이 향후 국내 바이오 생태계와 기초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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