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국내 참가자 모집
‘제11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국내 참가자 모집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4.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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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는 5월 3일부터 9월초까지 온라인 개최되는 ‘제11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회장 차남주)는 이러닝세계화사업(ODA) 일환으로 5월 3일부터 9월초까지 온라인 개최되는 ‘제11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소프트웨어(SW) 및 국제 협업 역량을 갖춘 인터넷 학습(이러닝) 분야 인재 양성 지원 목적으로, 국내외 학생과 교사가 팀을 구성해 세계 각국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터넷 학습(이러닝) 앱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 26개국 925명의 참가자가 168개 앱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기존 고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했으며, 국내 팀은 온라인 공개모집으로 선발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는 학생 2명 교사 1명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5월 14일 오후 5시까지 대회 홈페이지(e-icon.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국외 팀은 국내 팀 모집과 별도로 해외(개발도상국) 약 20개국을 대상으로 각국 교육부의 추천을 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 앱 개발 주제는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7번 주제인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13번 주제인 ‘기후변화와 대응’ ▲7・13번 주제 통합·연계로, 참가 팀은 이 중 1개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대회도 전 과정을 온라인 진행된다.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 전원은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예선대회 기간 동안 대회 주제 및 앱 개발 소프트웨어(SW) 관련 교육을 받으며 예선대회 종료 후 제출한 팀 개발 계획서 등을 토대로 7월 중 본선대회 참가자가 결정된다.

본선대회 진출 국내 팀은 국외 팀과 다국적 팀을 구성하며, 8월 2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열리는 본선대회 기간 동안 온라인 협의와 토론 등을 통해 교육용 앱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본선대회에 진출한 모든 다국적 팀은 앱 개발과 팀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기술에 대한 전문적 상담(멘토링), 온라인 협업 활동을 위한 체제(플랫폼)와 물품을 지원받는다.

최종 심사는 다국적 팀의 발표와 앱 시연 등을 통해 이뤄지며, 본선대회 1위 수상 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개별 태블릿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정병익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는 인터넷 학습(이러닝) 분야 우수 학생들이 국제 협업 역량을 키우고, 서로의 꿈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 참가국 확대와 내실 있는 대회 운영을 통해 누구나 참여를 희망하는 세계 수준의 대회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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