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산학협력 청년희망이음사업’ 4년 연속 선정
인하대, ‘산학협력 청년희망이음사업’ 4년 연속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4.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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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기술 해결부터 신사업 발굴, 기술 이전까지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잇는 징검다리 역할
지난해 인하대에서 열린 산학협력 청년희망이음 경진대회(2차&3차)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1 혁신프로젝트 ‘산학협력 청년희망이음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청년희망이음사업은 전략산업‧산업단지 중소기업과 연계해 학생과 청년구직자, 교수가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기업 현장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연계 학생팀 프로젝트 PSP로 진행된다.

기업 애로기술 해결뿐 아니라 신사업 발굴, 연구개발, 기술이전 등으로 과제 범위를 확대해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분석과 진단을 지원하는 점이 기존 PSP와 차별화됐다.

유창경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은 “중소기업에 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맞춤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산학협력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어 청년구직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채용방식을 소개해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프로젝트 수료생 67명이 관련 중소기업으로 취업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구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류지만(식품영양학과)씨는 “지난 4개월간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중소기업 보유기술 가치가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업책임자인 최종식 산학협력단 교수는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중소기업이 신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고용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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