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반도체인프라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가천대, ‘반도체인프라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4.27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대, 전남대, 금오공대, 한국기술교육대, 포항공대 등 참여기관으로 수행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형국책사업인 ‘2021년 반도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포항공대, 서울대에 이어 가천대(총괄책임자 전자공학과 이상렬 교수)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내년 3월 31일까지 이뤄지는 연 1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주관기관인 가천대를 비롯해 충북대, 전남대, 금오공대, 한국기술교육대, 포항공대가 참여기관으로 수행한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정부출연금 최대 100억 원과 10억 원 안팎 민간자본을 투자 받아 차세대 반도체공정장비와 측정, 소자제작의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화된 반도체 장비 최신화 및 반도체 연구개발을 선도할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반도체 인프라를 구축, 연구인력 양성 및 산업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정부와 민간 투자를 통해 참여 대학 간 장비 공동 활용 컨소시움을 조성하고 박막 반도체, 파워 반도체, 광 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반도체 장비 및 패키징 등 차세대 반도체에 대한 공정 및 교육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괄책임자를 맡은 가천대 이상렬 교수는 “가천대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주변 반도체관련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대한민국의 차세대 반도체 첨단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초대형 국책사업을 주도해 반도체분야의 획기적 거점대학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