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대학을 가다] 충북보건과학대, 창의적 전문 인재 양성으로 ‘취·창업 제1대학 실현’
[LINC+대학을 가다] 충북보건과학대, 창의적 전문 인재 양성으로 ‘취·창업 제1대학 실현’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4.28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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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학생 직무 매칭 위한 ‘맞춤·현장·책임·평생교육’ 실시
충북보건과학대 캠퍼스 전경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17년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5차년도인 현재까지 ‘취·창업 제1대학 실현’을 목표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평생책임 사회맞춤형, 창의적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은 기업과의 직무 매칭을 위한 4대 전략으로 맞춤교육, 현장교육, 책임교육, 평생교육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89개 협약기업과 7개 과정 운영
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은 현재 189개 기업과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협약을 맺고 있다. ▲생산자동화시스템유지보수반(반도체전자과) ▲태양에너지기술반(전기과) ▲기계자동화장비운용반(스마트반도체장비과) ▲수입자동차정비반(미래자동차과) ▲바이오제약제조품질반(바이오생명제약과) ▲재활의료기기반(의료재활과) ▲베이커리카페전문가반(호텔제과음료과) 등 7개 협약반에 195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

또한 현장의 실제 직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협약업체와 공동으로 모듈식 실무 Session 교육, 맞춤형 실습학기제, 현장 전문가 Catch up 프로그램, PBL 캡스톤디자인, 협약분야 맞춤형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전공동아리 운영, 졸업생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임지도교수와의 지속적인 상담지도, 사제동행공감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동기도 끌어올리고 있다. 

협약분야 맞춤형 직무교육 강화를 위한 현장미러형 실습 인프라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입자동차정비반 협약기업인 아우디 고진모터스 등 여러 협약기업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아우디A4 실습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미러형 기자재와 교보재를 확보해 현장 맞춤형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됐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 교육환경 강화
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은 지난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힘썼다. 대면·비대면의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개선해 비접촉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사회 변화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환경에 변화를 꾀하는 등 학사제도를 개선했다.

특히 전공지식, 실무에 필요한 관련 교과목을 온라인 콘텐츠로 개발해 언택트 기반의 ‘블렌디드 러닝’, 교수·기업·학생이 공동으로 현장미러형 기자재 활용 관련영상을 직접 제작해 학습에 활용하는 ‘플립 러닝’ 교육을 도입했다. 또 학습 동영상의 QR코드 연계 서비스 확대로 동영상 접근성을 높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비대면 스마트 강의를 통해 원격수업 품질을 높이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 제공
충북보건과학대는 비대면 스마트 강의를 통해 원격수업 품질을 높이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 제공

선순환 평생책임 직업교육 시스템 확립
아울러 맞춤교육, 현장교육, 책임교육을 통해 최종 협약기업으로 취업한 졸업생이 기업에서 현장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과 연계해 1년간 기업과 공동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대학 재학생의 사회맞춤형교육부터 사회초년생의 일학습병행 훈련, 일반 재직자 직무훈련까지를 연계하는 평생책임직업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19·2020년 2년 연속으로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자유학기제(입학 전) → 사회맞춤형교육(재학 중) → 일학습병행제(졸업 후) → 재직자 교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평생책임 직업교육 시스템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 INTERVIEW - 박남석 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장

 

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의 특징, 특성화 분야는.
교육과정에서부터 협약기업과 산업체가 참여하는 현장중심 사업이 구현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협약기업 현장집중형 교육 운영·직무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실무중심적 교육으로 협약기업에서 원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융합전공동아리를 통해 전공뿐 아니라 비전공 지식도 습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증대시켰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본다.

코로나19로 지난해 LINC+사업단 활동에 어려움이 컸을 텐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대면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업 운영이 힘들었던건 사실이다.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스튜디오와 온라인 QR코드를 개설해 PBL, 블렌디드 러닝, 플립 러닝 등을 통해 혁신적 교육을 확대했으며, 실무중점교육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단장께서 생각하는 LINC+사업단의 역할과 가치가 있다면.
LINC+사업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현장미러형 인프라 구축, 현장실습, 전문가 Catch up, 전공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 실무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기업과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LINC+사업단의 향후 계획은.
2021년에는 지난해 조성한 비대면 교육과 여러 혁신적 교육방식을 LINC+사업 4대 핵심 추진전략과 연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사회맞춤형 혁신적 교육 활성화와 평생직업교육의 선순환 모델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약기업,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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