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대학을 가다] 유한대, 산업수요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LINC+대학을 가다] 유한대, 산업수요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4.28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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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연계지역 · 인력수요 분석 통해 8개 사회맞춤형 협약반 선정
유한대 3D프린팅금형공학과 현장맞춤 실무교육 모습
유한대 3D프린팅금형공학과 현장맞춤 실무교육 모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유한대학교 LINC+사업단은 산학 간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 산업체 수요를 고려한 사회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지역산업 기반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기술인 양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사회수요맞춤형 교육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능력중심사회를 주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기업 수요조사에서 직무별 교육과정 로드맵 선정까지 9단계 역량기반 직무분석을 진행,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 운영 중이다.

ICT 융합분야 연계 학과 8개 사회맞춤형 협약반 선정
172개 관련 산업체와 공동 운영

유한대 LINC+사업단은 전문대학에서 향후 초과수요가 예상되는 ICT융·복합 분야인 정보통신, 건축, 디자인 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협약반을 구성했다. 협약반은 대학의 ‘Yuhan VISION2025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산업동향·연계지역·인력수요분석을 통해 선정했으며, 172개 관련 산업체와 공동 운영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사회맞춤형 협약반은 ▲네트워크운용관리자양성반 ▲스마트콘텐츠개발자양성반 ▲자동화장비프로그래머양성반 ▲건축설비기술자양성반 ▲복합금형설계자양성반 ▲3D디지털디자이너양성반 ▲인테리어실무설계자양성반 ▲i-패션기획유통실무자양성반 등이다. 2017년부터 지난 4년 동안 총 779명의 맞춤형 인재를 배출했다.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교육품질 관리를 위해 관련 규정 제·개정, 맞춤형 학생 직무능력 평가·인증, 진로교육, 이수학생 사후관리·통합이력관리시스템 운영 등 학생들의 경력·취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업체와는 유기적인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학생 공동 선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작품 개발, 산업체 특강, 학생 역량강화캠프, 미래비전 특강, S-OJT직무교육, 산업체 멘토링 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유한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을 중심으로 대학 모든 부서와 협력해 사회맞춤형 학사제도 운영, 현장미러형 인프라 환경구축, 학생 경력·취업역량 강화, 교직원 역량강화 등 특화된 사회맞춤형 교육사업을 수행 중이다.

교육운영 성과는 경진대회 수상으로 나타났다. 유한대 LINC+사업단은 2018 LINC+사회맞춤형학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한대 LINC+사업단이 2019년 진행한 유한 캠프
유한대 LINC+사업단이 2019년 진행한 유한 캠프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
인력 미스매치·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유한대는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수도권 동부지역의 서울·구로 디지털산업단지, 서부지역의 부천·인천 남동산업단지를 연계하는 ICT 융·복합산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학교·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인력 미스매치·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를 위해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기업 미러형 기자재 구입, 학생·교직원 역량강화교육을 핵심과제로 진행 중이다.

더불어 유한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친화형 학사운영 제도개선, 교육품질관리·성과창출 고도화, 사회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등과 학생 수요 기반 사회맞춤형 참여 산업체 발굴, 학생·교직원 역량강화 지원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직업인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INTERVIEW - 최상곤 유한대 LINC+사업단장

유한대 LINC+사업단의 그간 활동을 평가한다면.
지역산업 기반 사회맞춤형으로 구성된 8개 학과가 학생 ·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프로그램이 연기되거나 진행이 불가한 상황이었음에도 취업률이 향상되기도 했다. 이런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사람 · 기술 · 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대학 목표를 달성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해 대학 규정, 제도 등을 개선하고 시설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맞춤형 교과목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대학-기업 캡스톤디자인 공동지도, 동영상 특강 등 많은 부분을 온라인으로 수행하고 있다.

유한대 LINC+사업단의 특징과 특성화 분야는.
유한대 LINC+사업단은 지역산업 기반 학과 구성을 바탕으로 ICT융 · 복합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지역산업에서 ICT분야에 대한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것이 우리 사업단의 역할이자 특성화 부분이다.

LINC+사업단의 역할은 무엇이라 보는지.
지역에서 필요한 인력을 맞춤형으로 키워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곳에 안착시키는 것이 유한대의 가장 기본적인 교육목표인 ‘쓰임의 교육’이다. LINC+사업단 역할 역시 기본에 충실한 사업 운영으로 지역 ICT융·복합 분야에 기여할 것이다.

LINC+사업단의 향후 계획은.
2017년부터 진행된 5년간의 노력이 사업이 끝남과 동시에 사라지지 않도록 성과를 잘 정리해 대학 내부에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구축한 ICT융 · 복합 분야 선순환 체계가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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