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교명 무단사용 사건 호소문 발표
성신여대, 교명 무단사용 사건 호소문 발표
  • 최창식 기자
  • 승인 2021.04.2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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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체험방 업체에 적극 대응, 2차 피해 최소화 호소
성신여자대학교 본관 전경.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23일 최근 이슈화된 리얼돌 체험방 업체의 교명 무단사용 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국제대외협력처장 명의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성신여대는 리얼돌 체험방 업체가 학교명 이름으로 홍보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총학생회와 적극 대응해 해당 업체가 학교명과 학생들을 연상시키는 모든 홍보문구를 삭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경찰서와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법적조치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등 대응할 수 있는 모든 행정 조치를 사전에 완료했다고 전했다.

성신여대는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는 과정에서 일부 언론사들이 업체 측이 사용한 홍보 문구를 기사 제목에 그대로 사용 하거나, 홍보 페이지 자체가 보도되는 상황에서 대학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대학 구성원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호소문을 통해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이 이번 사건의 최대의 피해자”라며 “구성원들에게 가해지는 2차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대학명의 익명 처리와 리얼돌 체험방 업체의 광고문구 등을 삭제해 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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