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네팔 연구개발 구축 3년 프로젝트 ‘궤도’
전북대, 네팔 연구개발 구축 3년 프로젝트 ‘궤도’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4.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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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32억 규모 네팔 인프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카트만두대학 기술혁신센터 자문 등 네팔 기술발전 일조
전북대가 22일 개최한 네팔 인프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가 지난 22일 개최한 네팔 인프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장면.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총장 김동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네팔 통합적 지역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23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1단계 사업을 추진한 이후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단계 사업을 수행한다. 앞서 전북대는 올해 초 2단계 사업 추진 기관으로선정됐다. 

전북대는 2단계 사업에서 코이카로부터 32억원을 지원받아 네팔 카트만두대학 기술혁신센터인 NTIC(Nepal Technology Innovation Center)에 7개 프로그램 실행을 지원하고 자문을 담당한다.

전북대는 우수한 교수진의 기술 자문과 모니터링 제공 등을 통해 네팔의 사회적·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사업 성과관리를 맡고 있는 문경연 국제인문사회학부 교수와 소윤조 약학과 교수가 R&BD를 담당하고, 장용석 자연대 분자생물학과 교수는 기자재시험/분석, 김진수 산학협력중점 교수는 학교기업, 김승운 경영학과 교수는 창업보육, 선종학 경영학과 교수는 교육훈련, 김대혁 생물과학부 교수는 Tech DB와 네트워킹에 각각 참여한다.

또한 서울대 대학원 치의과학과 김홍기 교수가 스마트헬스 분야에 참여하는 등 모두 7개 프로그램에서 기술자문과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황인호 동물자원학과 교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SDGs 실현을 위해 우리 대학이 보유한 기술혁신 역량을 네팔에 공유해 국제사회의 상호교류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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