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생들, 광주 덕흥마을에 '마을 벽화' 선물
호남대 학생들, 광주 덕흥마을에 '마을 벽화' 선물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4.23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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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단 ‘알록달록’ 회원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 등 41명 동참
호남대 학생들이 광주 유덕동 덕흥마을 일원에서 ‘마을 벽화 그리기’ 전공 연계 재능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학생 40여 명이 ‘마을 벽화 그리기’ 전공 연계 재능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매주 목요일 광주광역시 유덕동 덕흥마을 일원에서 3~5개조로 나눠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를 진행해 지난 22일 최종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전공 연계 재능나눔봉사에는 진경미 호남대 사랑나눔센터장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서영 교수의 지도 아래 사회봉사단 동아리 ‘알록달록’ 회원과 사회봉사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 등 41명이 동참했다.

오동규 덕흥마을 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도 줄고 잔뜩 움츠러든 일상생활을 이어가던 참에 학생들의 봉사로 마을담장에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정겨운 벽화가 그려져 마을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진경미 사랑나눔센터장은 “전공 연계 및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사회 곳곳에 연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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