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중앙대, 인공지능(AI)대학원 선정
서울대·중앙대, 인공지능(AI)대학원 선정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4.21 15:3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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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경북대, 순천향대 등 9개 대학 SW중심대학 사업 첫발
신규 선정대학 포함 AI대학원 14곳, SW중심대학 41곳 체제 운영
정부, 2025년까지 1조 투입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양성
서울대와 중앙대가 인공지능(AI)대학원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 일반트랙에는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등 7개대, 특화트랙에는 삼육대와 항공대가 선정됐다. 사진은 중앙대 'AI캠퍼스' 페이지 메인 화면.
서울대와 중앙대가 인공지능(AI)대학원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 일반트랙에는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등 7개대, 특화트랙에는 삼육대와 항공대가 선정됐다. 사진은 중앙대 'AI캠퍼스' 페이지 메인 화면.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대와 중앙대가 인공지능(AI)대학원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 일반트랙에는 가천대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등 7개대, 특화트랙에는 삼육대와 항공대가 각각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이하 ‘SW’)중심대학과 인공지능대학원, 스타랩에 신규 선정된 대학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SW중심대학으로는 학사급 2만5000명, 인공지능대학원으로는 석‧박사급 1820명을 각각 양성하게 된다.

자료=과기정통부 제공

■ SW중심대학 일반트랙 7개, 특화트랙 2개 선정...SW중심대학 총 41개로

SW중심대학은 올해부터 일반트랙과 특화트랙으로 구분해 9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일반트랙은 28개 신청대학 중 가천대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가 선정됐다. 각 대학에는 연간 20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규모 대학 SW혁신교육 확산을 위해 연 10억원이 지원되는 특화트랙에는 삼육대와 항공대가 선정됐다.

특화트랙은 SW학과 정원요건이나 대학원 운영 요건이 없으며, 지역 산업과 SW 융합 또는 SW산업 내 SW 테스팅과 SW 안전 등 대학이 특성화 분야를 도출, 운영하는 트랙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된 SW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 SW교육과정 개편과 SW 전공 정원 확대, SW 융합인력 양성 등 SW 전문인재 양성을 주도해 왔다. 지난해까지 6년간 2만5095명의 SW전공인력과 1만5642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한 AI·SW 전문인재 양성 핵심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 교육 강화, 계열별·수준별 차별화된 SW 교육 과정 마련 등 SW교육 체계를 고도화하는 2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 서울대·중앙대 인공지능대학원 선정...10년 최대 190억원 지원

인공지능대학원에는 서울대와 중앙대가 선정됐다. 각 대학은 10년간 최대 19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대는 오는 2025년까지 석‧박사급 정원 80명과 전임교원 36명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핵심 기술과 반도체, 헬스&바이오,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300여명의 교수진이 소속된 AI연구원과 낙성대 지역에 조성 중인 산업클러스터인 AI밸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연구 확산을 추진한다.

중앙대는 오는 2025년까지 정원 50명과 전임교원 18명을 확보할 계획이며, 신뢰가능한AI와 자동화된AI, 범용적인 AI 등 3대 AI핵심분야, 의료와 보안, 차량, 로봇, 언어, 콘텐츠 등 6대 AI 응용분야에 각각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중앙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다빈치AI아카데미와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빈치AI공동연구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인공지능대학원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 시작돼 12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2021년 현재 933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 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임교원도 2019년 50명에서 2024년 222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SW스타랩, 서울대 등 4개 대학 6개 연구실 신규 선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응용SW, 알고리즘 등 SW핵심기술 5대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SW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SW인재양성을 지원하는 SW스타랩에는 서울대와 성균관대, KAIST, 단국대 등 4개 대학 6개 연구실이 선정됐다.

지난 2015년 시작된 SW스타랩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6년간 석사 206명과 박사 99명 등 총 338명의 최고급 인력을 배출하는 등 SW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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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4-21 21:23:21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윤진한 2021-04-21 21:22:38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대학원에 가서 신학.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 베이징대, 볼로냐.파리대같은 세계사 교과서 자격을 승계하였거나, 동일대학名가진 대학들 말고, 영국 옥스포드, 독일 하이델베르크(교황윤허),스페인 살라망카,포르투갈 코임브라,오스트리아 빈대학처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들과, 2차대전후의 강대국중 하나인 미국 하버드의 역사는 앞으로도 유지될것입니다. 2차대전 결과와 상관없이,세계사와 한국사를 바꾸지 못하면, 교과서(백과사전,학습서), 학술서적상의 기득권 대학 학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윤진한 2021-04-21 21:20:42
필자는 세계인에 보편적인 교과서(세계사,한국사), 국내법.국제법, 백과사전 및 역사와 전통 중심으로 대학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후, 대중언론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신문들의 평가도 세계인들에게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인지되는 현대입니다.

그런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에 주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