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배양육 대량생산 식용 세포 지자체 개발사업' 기관 선정
영남대, '배양육 대량생산 식용 세포 지자체 개발사업' 기관 선정
  • 김주원 기자
  • 승인 2021.04.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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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응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사업 일환
가축사육 없이 줄기세포 활용한 인공고기 개발
'배양육 대량 생산을 위한 식용 세포 지지체 개발 사업' 연구를 맡게 된 영남대 화학공학부 한성수 교수(가운데) 연구팀. 사진.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배양육 대량 생산을 위한 식용 세포 지지체 개발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미래 대응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배양육 개발 사업이다. 

사업 연구를 맡게 된 화학공학부 한성수 교수 연구팀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1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에는 충북대 바이오 전문기업 메디칸이 참여한다. 

배양육은 가축사육 없이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소 근육 줄기세포와 먹이를 이용해 배양장치 에서 식용지지체에 세포를 부착, 배양해 만드는 인공 고기로, 개발 방식이 축산방식 보다 친환경적이며, 자원 효율성이 높다. 

한 교수는 “이번 연구의 핵심은 고기와 비슷한 맛과 향을 구현하고 저가로 생산하는 것”이라며 “이 연구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연구자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기에 이에 맞춰 2025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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