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충남교육청, 미래 진로교육 위한 ‘로봇배움터’ 오픈
한국기술교육대-충남교육청, 미래 진로교육 위한 ‘로봇배움터’ 오픈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4.0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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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활용한 코딩교육, AI로봇 체험 공간 제공
한국기술교육대, 충남교육청 관계자들이 6일 열린 '로봇배움터' 개소식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와 충남교육청은 6일 청소년 로봇체험을 위한 ‘로봇배움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성기 총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교육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로봇배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로봇과 AI분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기술 분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봇배움터에서는 자동 주행 기능 및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음성시스템을 갖추고 방문객을 안내하는 서비스 로봇, 주변 사람을 인식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로봇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람과 로봇의 탑 쌓기 대결, 로봇을 활용한 축구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휴머노이드와 레고 로봇을 활용한 ‘코딩교육’도 마련해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로봇배움터에서는 과학·수학·환경 체험프로그램, 주말 과학 산책, 장영실 과학캠프 등 연간 800여명의 학생들이 로봇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로봇과 관련된 미래 직업세계 진로교육이 함께 이뤄지며, 한국기술교육대학장기현장실습(IPP) 학생 2명이 학생교육을 담당한다.
 
한국기술교육대와 충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AR/VR 체험교육시설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로봇배움터 구축 협력사업 이외에도 스마트팩토리 체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충남교육청과 공동으로 구축한 로봇배움터가 로봇, 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의 지역 내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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