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국토부 스마트챌린지 사업 선정
동아대, 국토부 스마트챌린지 사업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4.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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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기술 활용, 스마트 화재안전 관리 서비스 실증·스마트 서비스 제공
동아대 승학캠퍼스 뉴턴공원 전경.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일 교통과 안전,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4차 산업 신기술을 접목해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 솔루션과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기술로 도시를 혁신하는 스마트챌린지 사업 중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챌린지 8개 대학, 중소도시에 적합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타운챌린지 4개 도시를 최근 선정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캠퍼스챌린지 공모에는 전국 81개 대학이 응모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이 주관하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캠퍼스와 인근 상가, 도심에서 실험하고 새싹기업 창업 등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캠퍼스챌린지 실증사업에는 11억~1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아대는 도시의 낡은 건물에서 커지고 복잡해지는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화된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5G기반의 지능형 통신망과 화재센서를 설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화재안전 관리 서비스를 실증하게 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으로,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실증테스트는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와 부산 사하구 협조 아래 진행되며, 동아대는 주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4차 산업 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기관인 디아이솔루션과 에이에스티홀딩스, 로제타텍 등은 3D 관제와 시뮬레이션, 3D 모델링과 가상화, 화재인식 다중인지센서 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 총괄책임자인 옥수열 컴퓨터·AI공학부 교수는 “대학에서 개발한 최신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지역 사회에 적용할 것”이라며 “사회 안전망 확보에 기여하고, 지역 인재양성과 기업의 기술고도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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