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AMC 드리프트 익스피리언스’ 개최…경험기반학습 비정규 프로그램
아주자동차대, ‘AMC 드리프트 익스피리언스’ 개최…경험기반학습 비정규 프로그램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3.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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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드리프트 레이서와 소통하며 순도 높은 현장지식 체득
주말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호평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모터스포츠 선수와 아주자동차대 학생이 참여한 드리프트 체험행사 ‘AMC 드리프트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 'AMC 드리프트 익스피리언스'를 진행 중인 차량 모습. 사진=아주자동차대 제공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모터스포츠 선수와 아주자동차대 학생이 참여한 드리프트 체험행사 ‘AMC 드리프트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 'AMC 드리프트 익스피리언스'를 진행 중인 차량 모습. 사진=아주자동차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모터스포츠 선수와 아주자동차대 학생이 참여한 드리프트 체험행사 ‘AMC 드리프트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아주자동차대 학생들은 현역 드리프트 선수가 운전하는 드리프트 차량에 함께 타 차량의 성능과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승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80여명의 아주자동차대 학생과 30여명의 드리프트 선수가 함께하며 드리프트도 체험하고 궁금한 사항은 현장에서 질의응답식으로 해결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드리프트 차량의 운전과 설명에는 아주자동차대 모터스포츠전공팀과 팀맥스파워, 사일룬타이어 드리프트팀, 팀파이날, KC&wheel 드리프트 팀 등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주중에 강의실에서 기초이론과 전공지식을 배우고, 주말에는 체험중심의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업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현장의 순도 높은 지식을 체득하도록 한 덕분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규칙 준수를 위해 사전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인원수도 시간대별로 분산해서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했다.

모터스포츠학과 박상현 교수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드리프트라는 모터스포츠 종목을 재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동승 체험을 통해 자동차의 성능, 움직임 그리고 유망 분야인 자동차 튜닝의 다양한 진로를 소개해서 학생의 진로선택과 체험학습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자동차대는 10년 전 AMC 모터페스티벌이라는 상식을 깬 이색 대학축제를 시도하며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위상을 정립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생이 직접 체험하고 궁금한 내용을 현장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행사를 기획해 자동차로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를 제시하고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학생의 체험교육을 위해 그동안 고급수입차 브랜드들이 고성능차를 구매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교육과 접목시켜서 ‘AMC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짐카나,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자작차 제작, 신차시승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운전과 고성능 자동차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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