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고3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개편 수능 체제 첫 모의고사
25일 고3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개편 수능 체제 첫 모의고사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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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 체제 맞춘 첫 학력평가...학년별 분산 시행 1학년 23일, 2학년 24일
자가격리 등 등교 불가 학생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으로 재택시험
지난해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지난해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올해부터 달라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춘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고교 1~3학년 학생 97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23일부터 25일까지 분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산 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교 밀집도 원칙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23일에는 1학년, 24일에는 2학년, 25일에는 3학년이 각각 시험을 치른다.

시험일에 자가격리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조치도 실시된다. 교육청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영역별 시작 시간에 맞춰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에 교시별 문제지를 공개한다. 다만 재택 응시자의 성적 처리는 이뤄지지 않는다.

오는 11월 18일 실시 예정된 2022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4교시 한국사 답안지는 분리 제작되며, 고2와 고3의 경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도록 했다.

고3의 경우 국어와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응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해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쳐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3개 학년 모두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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