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청해진대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청해진대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3.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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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 전문가 연수 과정 선정…사업기간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구보건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수업을 듣고 있는 대구보건대 학생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해외진출 대학(청해진 대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청해진 대학 사업은 청년들이 해외 유망한 전문 직종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역량이 있는 대학을 선정해 해외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해외취업 목표인원 1인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 성과에 따라 최대 5년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대구보건대가 올해 선정된 사업은 치기공 전문가 연수 과정이다. 사업 추진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참여학생은 어학능력과 전공성적, 면접 등에 평가를 통해 예비자과정(1‧2학년) 60명과 본과정(3학년) 20명 등 모두 80명이다.

선발된 학생은 미국 CDT(Certificated Dental Technician), 캐나다 DT(Dental Technician), 독일 마이스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공영어와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특히 본과정에 참여하는 학생(2022년 졸업예정자)들은 600시간의 연수과정 이수 후 캐나다와 뉴질랜드, 독일, 인도네시아 등 근로조건이 사전 협의된 해외산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지난 3년간 청해진대학 사업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으로 해외 취업한 학생은 총 49명이다.

최병환(치기공과 교수) 국제교육팀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따른 해외취업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해외산업체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2016년부터 6년간 청해진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오래 축척된 노하우를 토대로 현장실무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지난 2019년 해외취업연수사업 연수과정과 운영기관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내실이 탄탄한 해외취업대학으로 인정받았다.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2019년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102개 운영기관과 211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23개의 항목으로 공개입찰로 선별한 전문기관에서 진행했으며, A등급 대학은 정부지원금 증액 등의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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